KTF-안철수연구소, 원격 PC 관리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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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6-12-12 09:57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최근 국내 최대 정보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 www.ahnlab.com)와 사업 제휴를 통해 모바일 PC 관리 서비스인 ‘텔레가드(AhnLab TeleGuard)’ 서비스를 출시했다.

텔레가드 서비스는 업계 최초의 유무선 통합 보안 서비스이며 이통통신사와 보안업체 간 윈-윈 제휴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휴대폰으로 PC 유해정보차단부터 자녀 PC 관리기능, 보안 및 PC 최적화 기능까지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유무선통합 보안서비스라는 점에서 기존 유사 서비스와 차별된다.

‘텔레가드’ 서비스 사용자는 휴대폰으로 ▲PC의 전원을 켜고 끄거나 파일을 열어 편집함으로써 원격으로 PC 사용을 관리할 수 있으며 ▲자녀들이 유해한 웹사이트나 동영상, 게임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이용가격 7만원 상당의 PC용 통합보안 제품인 V3 IS 2007 Platinum 정품도 무료로 원격 실행할 수 있어 악성코드(바이러스, 웜, 트로이목마)와 스파이웨어의 진단/치료와 스팸, 피싱 차단, 개인 정보 보호, PC 최적화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0001+ⓝ(매직엔) 버튼을 누르거나(통화료 무료) 전용 웹사이트(http://teleguard.ahnlab.com)에 접속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월정액 5,000원이며 한달간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KTF 이경수전무는 “업계 최초로 유무선 통합보안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한 한편 관련시장을 선도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제휴는 이동통신사와 보안업체간 윈-윈 제휴로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KTF는 3월말까지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센스노트북, 네비게이션, 롯데백화점상품권, CGV영화티켓 등을 추첨하여 증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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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02-201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