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립합창단 제42회 정기연주회
마산시립합창단 제42회 정기연주회가 세계최고의 성악가 바리톤 최현수씨와 함께하는 행복한 음악회는 김동순 상임지휘자의 지휘와 이주화씨의 반주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캐럴의 제전으로 ‘행렬성가’, ‘기쁨으로 맞이하리라’, ‘4월의 이슬’ 등을 불렀다.
또 ‘구주께서 오늘 탄생하셨다’, ‘캐럴 메들리’를, 바리톤 최현수씨가 특별출연하여 ‘거문도 뱃노래’을 물렀고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찬조 출연하여 ‘생명의 양식’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이어 오페라 탄호이저 중 대행진곡, 동요메들리, 라쿠카라차 등을 부르고 하정민 마산호계초등학교 교사의 지도로 다함께 노래부르기로 이날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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