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뉴스와이어)--화순전남대학교병원 관절센터(소장·송은규, 윤택림.선종근)는 8일 컴퓨터를 이용한 정형외과적 수술 세계 학회 (CAOS-International)에서 지정한 컴퓨터(네비게이션 및 로봇)를 이용한 인공관절 및 최소침습 수술 분야 지정병원(reference clinic)으로 인정받았다.

나이가 들어서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무혈성 골괴사, 외상성 관절염 등 관절의 모양이 비틀어져서 걷기가 불편하거나 뻗정다리처럼 관절이 굳어진 경우에 인공관절 수술이 시행되어지고 있는데 인공관절 수술을 하게 되면 아프지 않고 걸을 수 있으며, 층계를 오르 내릴수 있고,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 또는 무릎의 운동도 쭉 펴진 상태에서 100도 이상 구부릴 수 있다. 또한 네비게이션이나 로봇을 이용한 수술은 정확한 교정각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합병증 예방 측면”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임으로서 적외선과 컴퓨터 항법장치, 카메라를 이용하여 환자의 병변 부위를 컴퓨터에 입력하고 모니터에 비춰진 영상을 이용하여 보다 정확하고 정밀하게 시술하는 전문수술 시스템으로서 뼈의 두께, 위치, 각도와 간격 등을 미리 예측해, 수술 중 컴퓨터와 의사 사이에 검증 과정을 거쳐 수술을 하게 되며 기존의 수술법이 의사의 경험에 의존한 것이라면 네비게이션이나 로봇을 이용한 수술은 컴퓨터를 통한 정확한 검증 과정을 거친 방법으로 그만큼 정확도가 높다. 즉 네비게이션 시스템과 로봇시스템은 수술 계획에 대한 감리자 역할을 하는데 최소절개 수술법과 네비게이션 및 로봇을 이용한 수술법을 본 관절센터에서는 2-3년전부터 시행하고 있다. CAOS-International 학회는 그간의 수술 건수와 국제 학회 및 논문 발표를 근거로 하여 컴퓨터 관련 인공관절 수술의 발전에 기여하였던 병원을 CAOS-International reference clinic으로 14개(독일 4곳, 프랑스 3곳, 이탤리 2곳, 미국 2곳, 싱가폴, 홍콩, 한국)의 병원을 지정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본 병원이 유일하게 지정을 받았으며, CAOS-International Society 의 지원을 받아 전 세계 인공관절외과 전문의들에게 수술 참관 및 수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관절센터가 CAOS-International reference clinic 으로 지정됨으로서 국제 의료계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며, 본 화순병원의 인공관절 및 네비게이션 수술 수준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컴퓨터를 이용한 정형외과적 수술법은 현재 세계적인 추세로서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이 지역 및 타 지역 환자들에게도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cnuh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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