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울림’ 최우수 창간사보 대상 수상
문화관광부의 정책가치인 창조/나눔/소통의 기치를 걸고 지난 7월 창간된 ‘울림’은 과감한 디자인과 현장감 있는 정책소개로 공공기관에서 발행되는 정기간행물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행 발간은 (주) 안그라픽스(763-2303)가 맡고 있다.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0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올 해 16회 째를 맞는 국내 대표적인 커뮤니케이션매체 컨테스트로, 사내외보·전자사보·웹진·해외제작물·社史 등 국내외 비즈니스 저널리즘과 커뮤니케이션매체 17개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대회에는 중앙부처·지자체 등 국가기관, 공사기업, 협회, 단체 등에서 제작된 680여 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LGCNS-더 모아진(사내보부문), 대한생명-the BEST(사외보부문), 삼성화재-좋은e친구(전자사보부문), 한국우편사업지원단-www.kovix.or.kr(웹사이트) 등이 각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 12일 14:00 프레스센터 외신기자 클럽에서 개최되며, 이주노동자 및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우리 쌀 나눔 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울림은 ‘하늘과 땅과 사람사이로 퍼져, 더 큰 파장으로 되돌아와 우리 문화의 새 시대를 열게 한다’는 의미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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