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우트로 크리스마스가 즐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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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2 11:10
서울--(뉴스와이어)--하이트 맥주(대표이사 윤종웅)의 흑맥주 브랜드 스타우트(Stout)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마련한다.

첫째로 세계맥주전문점 와바(www.wa-bar.co.kr)의 전국 300여개 맥주전문점에서 스타우트를 3병 주문 시 린츠 엑설런츠 초콜릿set(다크+밀크)를 증정하는 초콜릿 증정 이벤트를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실시한다.

스타우트와 함께 제공되는 린츠 엑설런츠 초콜릿은 일반 초콜릿보다 카카오 함량이 높은 70%의 고급 초콜릿으로 스타우트의 고소한 향과 진한 맛과 잘 어울려 젊은층에게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익스트림을 즐기는 패기 있는 젊은층을 위한 ‘스타우트 익스트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익스트림 동호회를 ‘스타우터(STOUTOR)’로 선정해 월 정기모임마다 스타우트 10박스씩, 3개월간 총 30박스를 지원함과 동시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는 이벤트다.

참가 자격은 30인 이상으로 구성되어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 동호회라면 신청가능 하다. 참여 방법은 하이트 홈페이지(www.hite.com/stout)에 접속해 재치 넘치는 동호회 소개와 동호회의 특징을 잘 알릴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하면 된다.

한편 스타우트 제품 이미지를 활용한 ‘Flash & Cartoon Mania 공모전’도 열린다. 참여 방법은 스타우트 맥주를 주제로 하거나 제품 이미지를 활용하여 만든 카툰 또는 플래시작품을 12월 말까지 스타우트 홈페이지(www.hite.com/stout)에 응모하면 된다. 선정된 6팀에게는 노트북, PMP, MP3 등의 부상과 함께 하이트 맥주에서 계획중인 온라인 컨텐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게 된다.

하이트 맥주는 “그 동안 남자의 맥주로 강하게 어필되어 있던 흑맥주의 이미지를 탈피하여 젊은 세대 중심의 흑맥주로 탈바꿈하기 위해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이라며 “초콜릿이라는 부드러운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제품에 친근히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온라인상에서 젊은 세대들의 필수조건인 온라인 컨텐츠와 극한스포츠를 활용하여 제품홍보는 물론 스타우트에 대한 이미지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우트는 기존의 외산 흑맥주가 쓴 맛이 강해 선호되지 않는 점을 보완,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쓴맛을 줄이고 고급재료를 사용한 부드러운 흑맥주로 1999년 출시된 이후, 흑맥주 마니아층에 크게 어필되어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흑맥주이다.

웹사이트: http://www.hitejin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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