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의 각별한 ‘눈사랑’, 빛으로 더 환한 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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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 코스닥 065510
2004-12-15 09:54
군포--(뉴스와이어)--연말을 맞아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의 사회봉사활동들이 즐비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일의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 업체인 휴비츠 (대표 김현수, http://www.huvitz.com)에서 시행하고 있는 몇 년간의 각별한 “눈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휴비츠의 남다른 “눈사랑”의 시작은 지난 2001년말 휴비츠의 김현수 대표가 회사의 성격에 부합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생각하던 중 실로암 안과 병원에서 어려운 분들에게 무료로 개안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안과 병원의 필수 장비로, 회사에서 생산 판매 중인 자동검안기와 자동렌즈미터를 무료 기증하는데서부터 시작되었다. 그 후 휴비츠는 적은 금액이지만 매월 백내장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여 지금까지 약40여명의 개안 수술비를 지원해 왔으며, 또한 회사의 봉사 동아리인 반디회에서는 JC빛소망 안과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안양 지역 내 독거노인 240여분들의 백내장 검사를 진행하였고, 이 중 13분의 독거노인 분들에 대한 백내장 무료 수술을 간접적으로 지원하였다.

휴비츠 김현수 대표이사는 “우리가 진행하는 일들은 말 꺼내기조차 민망스러울 정도이다. 하지만 회사가 눈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이익을 창출하고 있으므로 아주 미약하나마 눈으로 환원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좀 더 많은 분들이 빛을 통해 더 환한 세상을 볼 수 있었음 하는 것이 작은 소망이며, 우리의 제품이 그런 부분에서 일조하고 싶다. 지금 작은 부분에서, 아주 미약하게 진행하고 있지만 향후 회사의 성장에 따라 좀 더 다양한 방법을 다각도로 생각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비츠는 회사의 봉사 동아리인 반디회가 축이 되어 회사 설립시부터 용인 소재 지체 장애우 재활원인 요한의 집에 식사보조, 청소봉사, 후원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 내 노인 복지생활시설에 식사 지원, 일일찻집 운영을 통한 수익금 지원 및 회사에서 운영 중인 직원 주말 농장의 수확물을 통해 김장 김치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휴비츠는 지난 10일 2004년 경기도 자원봉사 대회에서 경기도 의회 의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huvit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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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기획팀 박인권 031-428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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