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출액 307억원에 13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인포뱅크는 2007년 매출목표와 당기순익을 각각 361억원과 20억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2006년 대비 매출액은 약 20%, 순이익은 50% 이상 상승한 수치다.
이를 위해 인포뱅크는 MO서비스 원천 특허를 기반으로 한 양방향 메시징서비스 시장은 물론 DTV와 IPTV를 아우르는 방통융합 메시징서비스 시장의 독과점 시장전략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MMS 수신 가능 휴대폰의 보급율 증가에 따라 2,500여 기업용 문자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해 MMS로의 전환을 유도, 기업용 MMS시장의 초기 선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인포뱅크는 얼마전 MO서비스 원천 특허권자로 최종 인정받음으로써 향후 양방향 메시징서비스의 독과점이 점쳐지고 있으며, 현재 양방향 메시징서비스를 진행중인 타기업으로부터의 로열티 수입도 기대되고 있다.
MO는 양방향 통신을 활용하여 시청자 참여는 물론 부가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최적의 기술로 평가 받고 있는 신기술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월 본격적인 DTV메시징서비스 상용화에 이어 지난 달에는 IPTV인 하나TV에도 TV메시징서비스를 공급하기로 하는 등 TV메시징서비스 시장의 선점을 위한 초석을 다져놓은 상태다.
이번 2007년 경영계획 발표에 대해 인포뱅크 박태형 대표는 “연간 1조원에 달하는 유럽 TV MO시장과 비교해 월평균 매출이 약 10여억원에 불과한 국내 TV MO시장은 아직 제자리걸음 수준이지만, 그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또한 TV메시징 시장을 겨냥한 주요 케이블망 사업자들과의 계약도 이미 마친 상태”라며 “메시징 관련 다수의 원천 특허를 기반으로 한 신규사업의 독과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2007년은 인포뱅크가 방송-인터넷-모바일-오프라인을 융합한 양방향 메시징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메시징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의 해가 될 것”이라며 내년 경영 목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인포뱅크는 오는 12월 31일을 기준일로 보통주당 30원(액면가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주당 20원이다.
이는 주주중시 경영정책 및 장기투자자에 대한 이익 환원을 위한 것으로, 회사측은 이번 첫 배당 금액 자체는 작지만 향후 지속적인 현금 배당을 통해 주주가치 보호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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