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크로커다일, TV-CF 필두로 공격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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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2006-12-12 14:17
서울--(뉴스와이어)--“여자의 하루, 크로커다일레이디”

지난 11월 초부터 방영되고 있는 크로커다일레이디 겨울 TV 캠페인의 새로운 카피이다.

편안하고 여유 있는 여자의 일상을 따뜻하고 행복한 무드로 담아내고 있는 이번 TV-CF에서는 어느 것보다 더 여성의 감성과 멋과 설렘을 잘 표출시켜주는 옷으로서의 “크로커다일레이디”를 표현하고 있다.

이른 아침 잠에서 깬 그녀는 남편이 남긴 사랑스러운 메모를 보고 하루를 시작한다. 따뜻한 커피를 한잔 마시고 책을 읽으며 기분 좋은 오후를 보내고 있던 그녀는 ‘약속 잊지 않았지?’라는 남편의 문자에 오늘의 저녁 약속을 떠올린다. 입고 나갈 옷을 고르려고 옷장 문을 연 순간 크로커다일레이디 쇼핑백과 ‘너무 예쁘면 안돼~’라는 메모가 보인다. 그녀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남편이 선물해준 옷을 입고 외출 준비를 한다. 저녁 7시, 데리러 와준 남편의 차를 보고 함박 웃음을 짓는 그녀. 그녀의 표정 속에는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하다.

꿈이나 상상보다는 바로 오늘에 대한 소중함,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기대감과 행복을 15초의 미학으로 담아낸 이번 광고는 그래서 여성들로부터 더욱 깊은 공감대를 얻어내고 있다. ‘매일의 일상 속에서 늘 편안하고 세련되게 입을 수 있으면서, 특별한 날 역시 멋스럽게 어울리는 옷’으로 소비자에게 사랑 받아온 크로커다일레이디만의 가치를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여성크로커다일의 TV-CF ‘여자의 하루’ 편은 공중파 TV를 비롯해 케이블TV와 지하철 및 인터넷까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소비자에게 노출될 계획이다. 특히 공중파 TV는 주말드라마와 일일드라마에 집중 방영되며, 10억원 이상의 광고 매체비를 집중하여 임팩트를 강화한다는 전략.

형지어패럴 임정식 마케팅팀장은 “일상 속에서 행복을 만들어가는 여성크로커다일을 표현한만큼 일상의 어느 곳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광고로 친근감과 호감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설명한다.

지금 소비자에게 받고 있는 사랑 그대로 앞으로도 여성 소비자의 하루 속에 매일매일 함께하고자 하는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바람이 엿보이는 이번 광고의 잔잔한 파문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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