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NewJob 구인구직 한마당’ 채용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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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2 15:09

서울--(뉴스와이어)--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김정태)는 구인·구직 업무 활성화와 취업률 제고를 위해 “NewJob 구인구직 한마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NewJob 구인구직 한마당” 프로그램은 채용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의 담당자가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센터의 고객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그 자리에서 직접 서류도 접수하는 구인·구직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참여기업은 센터의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구인업무와 함께 오프라인으로 직접 구직인력과 만남으로서 더욱 구체적인 정보를 접수하고 확인할 수 있으며, 구직활동을 하는 센터의 서비스 이용 고객도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직접 접하고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므로 실효성 있는 구인·구직 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의 “NewJob 구인구직 한마당”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첫 번째 기업은 웅진코웨이 계열사인 (주)웅진해피올로 종합주거관리서비스 전문 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12월 15일-오후 1시)

센터의 이병구 전문위원은 ‘이벤트 성으로 진행되는 취업박람회 등의 구인·구직 행사를 센터의 정규 프로그램으로 개발하고, 실질적인 구인·구직 활동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센터에 가입하지 않아도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퇴직근로자는 모두 참여 가능하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www.newjob.or.kr)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이병구 전문위원, 02-368-2323)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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