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양돈광역브랜드사업단(단장 나주축협 전준화 조합장)은 오는 15일 나주시민회관에서 지역축협장 및 양돈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돼지광역브랜드 명명식 및 출범식’을 개최한다.
‘해두루’란 명칭은 햇볕과 자연의 기운이 두루두루 스며든 순수하고 청정한 전남의 먹거리를 상징하는 뜻에서 ‘해’와 ‘두루’를 합해 지어졌다.
전남 돼지광역브랜드는 전남도의 주관으로 지난 8월 돼지브랜드 광역화에 동의한 나주축협 등 전남 서부지역 6개축협장이 브랜드를 발족하기로 뜻을 모은 후 10개 축협 및 9개 시군이 연합해 브랜드사업단을 발족하게 됐다.
도는 돼지광역브랜드 선정에 따라 올해 3억76백만원, 내년에 5억13백만원을 투자하는 등 오는 2008년까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별도의 경영자금도 알선해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또, ‘해두루’ 돼지광역브랜드는 무항생제 돼지고기 생산을 목표로 선도 브랜드와 차별화를 강구해 나가며 참여규모도 현재 41호 3만1천두에서 오는 2008년에는 100호 15만두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아울러, 브랜드육의 품질균일화와 고급화 등을 위해 시군,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축산물등급판정소, 양돈협회와 산·학·관 클러스터를 구축해 참여농가 컨설팅 및 지원 등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생산된 무항생제 돼지고기는 사업 참여축협의 하나로마트에서 먼저 판매하고 앞으로 서울 등 대도시까지 판매망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학교급식도 적극 추진해 판매처를 개척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1월부터 40일간 시험 사육한 무항생제 돼지고기에 대한 출시 시식회를 갖고 안전성에서 대한 우수함을 참석자들에게 널리 알리게 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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