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도내 관광지를 일주할 수 있는 편리하고 저렴한 ‘전남관광카드(Jeonnam Tour Card)’를 이용하는 ‘관광지 순환버스’업체를 공모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는 최근 고속철도(KTX)개통과 주5일 근무제 등 관광여건 개선으로 전남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것.
특히, 올해의 경우 전남을 찾은 1천9백만명의 관광객 가운데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한 개별관광객이 23%가량인 450만명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순환버스 운송업체는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고 사업기간은 내년부터 오는 2009년까지 3년간으로 하되 연장이 가능토록 하며 업체선정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치게 된다.
도는 이 달 중으로 공고를 거쳐 내년 2월까지 업체선정 절차를 마무리 짓고, 관광성수기가 시작되는 내년 3월 이전에 순환버스영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김영후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도내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주요 관광지 등 10개 지역에서 출발하게 되는 20대의 고급형 관광버스는 목포, 순천, 광양 등의 City Tour와 연계운행함으로써, 전남 곳곳의 관광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고객만족의 관광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광카드는 1일 사용권 일만원부터 최고 일주일 사용이 가능한 6만원권까지 6종이며 구입시는 일정액을 할인해주고 사용하고 남은 금액은 환불조치 하는 등 다양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있다.
아울러, 카드소지자에게는 관광지 입장료를 할인하는 혜택도 제공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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