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북도에서는 12월 13일 도청 강당에서 농업전문가, 농업인단체, 도, 시·군 관련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농어업 10대 프로젝트」시행계획(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경상북도 농정기획단(단장 : 이태암 농수산국장)에서 수립한 10대 프로젝트 세부시행계획(안)을 발표하고 참석자 모두가 자유토론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토론회에서 도출되는 각계의 다양한 의견은 계획수립에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최종 시행계획을 마련하였다.

이번에 발표하는「경북농어업 10대프로젝트」는 한-미FTA 협상 등 농수산물 시장개방 확대, 농어촌인구의 고령화, 국민소득 향상에 따른 소비패턴의 다양화·고급화 등 대내외적 농업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경북 농수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농수산국내 농정기획단을 구성하여 야심차게 준비해 왔으며, 경북쌀 신유통체계 구축 등 10개 분야에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년간 총 3조 835억원(국비 1조 696억, 도비 3,880억, 시군비 6,306억, 기타 9,953억)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별 주요내용은

① 신지식과 기술·경영능력을 갖춘 농업전문 CEO 양성으로 경북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농민사관학교 설치·운영에 348억원

② 경북쌀 100만 평생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갖 찧은 쌀을 소비자 냉장고까지 배달해 주는 새로운 개념의 경북쌀 신유통체계 구축에 138억원

③ 경북사과의 명성 유지 및 세계 제일의 사과산업 육성을 위한 신경북형사과원 100% 전면개편에 5,988억원

④ 미국 쇠고기 완전개방에 대비하여 경북한우의 품질향상 및 출생에서 식탁까지 완벽한 생산이력시스템 구축 등에 1,601억원

⑤ 미래 성장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경북형 친환경농법 개발, 선도농가 3만호 육성에 2,668억원

⑥ 시장개방으로 인한 국내농산물 공급과잉 해소 및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농업 육성에 2,954억원

⑦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소비자 중심의 상생마케팅 추진에 2,025억원

⑧ 3만불 시대를 대비하여 도시의 편리함과 농촌다움을 갖춘 농어촌 재개발을 위한 시범마을 100개소 조성에 7,500억원

⑨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경북의 농외소득 증대를 위한 농외소득원 개발과 농기업 농촌투자유치에 6,473억원

⑩ 어가소득 향상을 위한 바다목장화 실현에 1,140억원이다.

농정기획단 단장인 이태암 농수산국장은 한-미 FTA 등 농산물시장의 전면 개방이 가시화 되고, 농정의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경북쌀 신유통체계 구축”, “농촌투자유치 활성화” 등「경북농어업 핵심 10대 프로젝트」세부시행계획을 착실히 추진하여 FTA 등 시장개방에 적극 대응하고, “돈 되는 농어업, 살맛나는 농어촌”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농업인과 유관기관, 행정 모두가 합심할 것을 주문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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