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ㆍ구글 전략적 제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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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2006-12-13 08:42
서울--(뉴스와이어)--구글은 오늘 다음의 콘텐츠와 검색광고를 위한 애드센스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다음과의 전략적 제휴관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계약으로 한국 시장의 새로운 잠재 광고주들은 더 넓은 사용자를 기반으로 하는 수백만의 새로운 잠재 고객들에게 접근할 수 있게 됨으로써 사업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이 전략적 제휴는 양사가 2003년에 체결한 최초의 웹검색 신디케이션 관계를 확대시키는 것이다.

구글의 아태 및 남미 영업 총괄 부사장인 수킨더 싱 캐시디(Sukhinder Singh Cassidy)는 "다음은 한국에서 구글과 가장 오랜 파트너십을 맺어온 기업이며, 우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전세계 한국의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풍부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할 수 있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번 투자는 구글이 다음을 한국의 선진 검색 포털로 평가하고 있으며 가치있는 전략적 자산으로 여기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며, 이번 제휴를 계기로 우리는 다음과 함께 한국의 광고주들과 사용자들에게 신뢰성 있고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다음의 김남진 리스팅비즈니스 본부장은 “다음과 구글은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고 말하며, “구글의 애드센스를 도입함으로써 다음은 사용자와 광고주에게 더 발전된 웹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국은 세계 인터넷 시장10위 안에 드는 중요한 곳으로 구글은 한국 시장에 투자를 계속 강하해 나갈 예정이다. 구글은 현재 서울에서의 R&D 센터 설립과 영업을 위한 인력확보와 한국시장을 위한 새로운 제품 개발 및 비즈니스 관계 확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게시자들은 콘텐츠를 위한 구글의 애드센스를 이용하여, 게시자의 웹사이트 콘텐츠에 정확히 타겟팅된 연관성있는 키워드 광고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콘텐츠를 위한 애드센스는 웹사이트 광고비를 줄여 주거나 웹사이트의 주요 수익 창출원으로도 활용 될 수 있다. 웹사이트 게시자는 별도의 비용 없이, 애즈센스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으며, 자동 가입 과정을 통해 쉽고 빠르게 검색광고를 자신의 사이트에 게제할 수 있으며 구글은 이용자가 실제로 검색 결과를 클릭한 횟수에 대해서만 광고 비용을 지불 받는다. 이 검색광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원하는 웹사이트 게시자들은 http://www.google.co.kr/intl/ko/ads/ 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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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미션은 전 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하여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구글은 검색, 지도, 지메일,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 크롬, 유튜브 등의 서비스 및 플랫폼을 통해 수십억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구글은 알파벳 주식회사의 자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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