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무용단의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변화를 모색할 수 있도록 덕망과 실력을 갖춘 유능한 신임 안무자를 위촉하기 위해 지역을 포함한 전국 무용인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인선노력과 시립예술단자문위원회(2회) 등 절차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이번 안무자 선정에서 인성을 바탕으로 한 지도력과 전문성(이론,실력, 창의성) 겸비 여부와 시가 추구하는 문화도시 실현에 대한 사고와 무용단 발전을 위한 비전 여부 등에 주안점을 두었다.
이 안무자는 서울 출생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무용을 시작하여 경희대학교와 동대학원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국립무용단원, 국립발레단원을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학과 강사 및 전통춤회 지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이다.
주요 경력을 보면 한·일 월드컵 기념공연 예술감독(2002), 광복 60주년 기념 독도 문화심기 한춤 마당공연 안무(2005), 제6회 전통무예축제 공연감독(2006) 외에도 국제행사 및 국내외 행사에서 예술감독으로서 창작성을 발휘한 경력 등을 겸비하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 재학시 이화여자대학교 콩쿨 한국무용부문에서 1등을 하였고, (사)한국무용협회 콩쿨에서는 특상을 차지하였으며, 송범 선생(전 국립무용단장) ·김백봉 선생(현 서울시립무용단장)의 제자이며,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승무) 보유자인 이애주 서울대 교수의 문하에 있다.
가족사항으로는 개인사업가인 박종규씨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시립무용단의 발전에 부합하는 인물을 선정하는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지역무용인을 포함한 시민 모두의 바램처럼 제3대 신임안무자 위촉을 계기로 전 무용단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예술단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13일 오후 4시30분 시장실에서 위촉장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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