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WHO 건강도시 선언문을 통하여 부산시가 세계보건기구(WHO) 건강도시연맹의 정회원 도시로서 부산시민의 건강 장수도시 실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선언하게 된다.
선언문 내용에는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하고 있는 건강도시 실천 원칙을 준수하여 모범적인 건강도시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형평성 확보를 위하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미래지향적 공공정책을 수립하여 시행하며, 국내외 건강도시와의 유기적인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여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부산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건강도시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하여 WHO건강도시의 효율적인 추진방안 등을 제시하여 건강도시 프로젝트 추진에 적극 참고할 계획이다. 세미나 주제발표는 WHO건강도시 사업의 성공적 실현을 위한 실천 전략이라는 주제로 건강증진사업 중앙지원단 박혜경 박사가 강의하며, 부산광역시의 건강도시 정책 제언을 동아대학교 도시공학과 오윤표 교수가, 외국의 건강도시 사례를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고광욱 교수가 강의한다.
건강한 도시란 물리적.사회적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참여주체들이 상호협력하여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는 도시를 말하는 것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시, 제주도를 비롯해 국내 16개도시가 WHO 건강도시 연맹에 가입되어 있으며, 서태평양지역에는 일본, 중국, 필리핀 등 9개국 46개도시가 WHO건강도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WHO건강도시 선포식을 계기로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수립하여 부산을 살기 좋은 건강도시로 만들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12.13) 오후 1시부터는 2006년도 금연, 절주, 운동, 영양(비만)사업의 등 건강생활 실천사업의 최종 평가회를 통하여 그동안 보건소 단위에서 추진하여온 사례들을 직접 발표하고 평가하여 우수기관에 대하여는 시상하는 등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기회를 갖고 문제점에 대하여는 2007년도 대책을 마련하는 등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증진실천사업의 정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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