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미래교육 혁신 연구 종합 발표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 황대준, 이하 KERIS)은 16개 시도교육청과 e-러닝 산·학·연 관계자 및 전문가를 초청하여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의 학습 환경 및 미래교육을 대비한 미래교육 혁신 연구 종합 발표회(후원: 인텔, KT, 마이크로소프트)를 12월 14일(목), 13:00에 KERIS 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2006년 올해 미래교육혁신을 목표로 추진해 온 미래교육 효과성 검증 및 서비스 모델 R&D, 미래 교수·학습 방법 R&D, 유비쿼터스 교육환경 R&D, e-러닝 표준화 및 질관리 R&D 등과 관련한 12개 과제 결과가 종합적으로 발표·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유비쿼터스 기반 차세대 학습 모델 개발 연구, 유비쿼터스 기반 개인 휴대 단말기 연구, 미래교육 혁신 u-class 모형 연구 등 미래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펼쳐질 것으로 보여 미래 e-러닝 산업의 방향성을 가늠해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본 발표회에서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 중인 미래교실 모형 및 유비쿼터스 시대 개인 휴대 학습 단말기 시안이 공개될 예정이다. 본 단말기는 개발 완료시 e-러닝 산업계에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보여 산업계 인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KERIS와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가 공동사업으로 추진하여 개발한 유비쿼터스 시대 콘텐츠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증강현실, Augumented Reality) 기술을 적용한 시범 콘텐츠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학습자 유형별 e-러닝 서비스 모델 연구, 창의성 신장을 위한 Creative Thinker 프로그램 효과성 연구, e-러닝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질 관리 방안 등 학습자 중심의 e-러닝 추진을 위한 방안이 발표될 예정으로 각계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본 발표회는 KERIS 고범석 팀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권성호 교수(한양대), 박인우 교수(고려대), 신종호 교수(서울대), 이종연 교수(건국대), 조일현 교수(춘천교대), 한정선 교수(이화여대) 허희옥 교수(순천대), 황상민 교수(연세대) 등 8명의 외부 연구진과 계보경, 서정희, 이승진, 조용상, 전주성 5명의 KERIS 연구진이 발표를 하게 된다.

본 발표회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을 원할 경우, KERIS 이러닝국제협력센터 최재혁을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개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새로운 정보를 생산·가공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인재가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이라는 인식 하에 미래 지식강국 구현을 책임질 국가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e-Learning을 통한 국가적 지식정보관리체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최근 국가 교육 관련한 전 부문에 있어서 e-Learning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면서 e-Learning과 융합된 학교교육체제 구축 및 교사자원 공유체제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새로운 교육 환경에 알맞은 최적의 HRD 모델 개발·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er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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