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PB고객 초청 ‘투자 세미나’ 개최
부산지역에서는 처음인 경남은행의 이번 세미나에는, 정부의 11.15 부동산 대책 발표에 따른 내년도 부동산시장 전망 및 관련 세제의 변화와 관련하여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부동산투자본부 김도한 본부장이 강사로 나섰으며, 주식시장 전망 및 세계 금융시장의 전망에 관해서는 우리크레딧스위스자산운용 주식운용팀 고숭철 팀장이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김도한 본부장은 “단기적으로는 정부정책과 시중 금리동향에 주목할 것을 주문”하며 “전체적으로 부동산시장의 일시적인 조정기가 예상되나 수도권 및 산업기반 도시를 중심으로 오는 2008년까지는 완만한 상승기를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덧붙여 “고액 자산가들은 토지, 주택 중심의 투자에서 국내외 수익성부동산으로 자산배분을 검토할 시기 “라고 강조했다.
국내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고숭철 팀장은 “내년에는 올해의 조정, 횡보의 반복 국면을 탈피하여 새로운 형태의 상승국면과 철저한 실적중심의 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하며, 블루칩 뿐만 아니라 종목선정이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내년도 코스피지수를 1,650선으로 전망하고 이에 맞는 투자 전략을 짜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세미나는 은행측이 부산지역 PB고객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거액 자산가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인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전망, 향후 대응 방안 등에 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함으로써 고객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부산지역 마케팅 강화를 위해 지난해 해운대지점을 개점한데 이어 지난 4일에는 부산지역 중심상권인 서면로타리에 PB특화 영업점인 서면지점을 개점하고 프라이빗뱅킹(PB)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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