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미국 사립학교 ‘Ribet Academy’와 자매결연
이번 자매결연으로 대교는 Ribet Academy로부터 유치부,초등부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받아 대교가 운영중인 영어전문학원 칼리츠 어학원 원생들에게 제공하게 됐다.
이와 함께 대교는 Ribet Academy와 한국 학생들에게 적합한 평가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대교의 칼리츠 어학원 원생들은 교육 커리큘럼과 평가를 이수하게 되면 ‘학점 교환 프로그램’에 따라 Ribet Academy로부터 학점을 인정 받게 된다.
Ribet Academy는 1982년에 설립돼 예비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운영하고 있다. Ribet Academy는 정규과정 이외도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대학 준비학교다.
대교 관계자는 “대교와 Ribet Academy는 학생, 교사, 예체능, 세미나 등의 교류를 통해 양국의 교육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며 “향후 대교는 한국에서 외국 학교 설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Ribet Academy로부터 제공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교는 Ribet Academy 장학생 선발 및 학점 이수 수료증 취득을 위한 평가 테스트를 28일, 29일 양일간 진행할 계획이다.
대교 개요
대교는 오늘의 가능성을 내일의 현실로 만드는 교육 기업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곳인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다. 대교는 눈높이 철학으로 21세기 세계화, 다원화한 사회 구조에 맞는 교육을 지향하며, 원대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 △평생 교육 서비스 기반 조성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 환경 조성 등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글로벌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나가려는 국내 대표 교육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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