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의 자동차등록 대수가 11월말 현재 52만대를 넘어서 세대당 1대를 넘어서기 시작했다.

대전시의 11월말 현재 기준 자동차 등록현황 발표에 따르면 전체 세대수는 517,220세대인데 비해 자동차등록대수는 520,155대를 기록, 세대당 보유대수가 1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2.9% 증가한 수치다.

대전시의 자동차 증가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94년 6월 20만대, ’97 3월 30만대, ‘01년 7월 40만대, ’05년 7월 50만대를 기록한데 이어 1년새 2만대가 증가하는 가파른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차종별로 자가용이 49만5,251대로 95.2%를 차지하고 영업용이 2만 3,430대로 4.5%, 관용차가 1,474대로 0.3%순으로 주된 증가요인은 자가용 차량 증가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가용 차량중에서도 승용차가 38만 8,890대로 전체차량의 74.7%를 차지 차량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17만7,949대로 전체의 34.2%를 차지해 가장 많고, 다음으로 유성구가 92,932대(17.8%), 중구 8만9,541대(17.2%), 대덕구 8만4,215대(16.2%), 동구 7만5,518대(14.5%)순으로 특히, 유성구가 지난해 동기대비 9,795대(11.7%)가 증가해 시 차량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 관계자는 “11월 현재 하루평균 48대의 증가추이를 보이는 등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다며 대중교통활성화 시책과 함께 거주자우선주차제, 공공기관 주차장 개방 등 주차수요 관리시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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