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보장구에 우주공학기술 적용

서울--(뉴스와이어)--서울의지는 장애인 보장구 연구개발을 위해 1998년부터 러시아 우주선 제조회사인 에너지아와 한국 총판매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면서 제작기사 연수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상호 교환 방문에 관한 의정서를 교환하는 등 선진 보장구 제조기술 도입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교류의 결실이 바로 스포츠 의족. 스포츠의족은 발목을 실제 발처럼 전후좌우 15도까지 꺾을 수있게 설계되었고 카본으로 만든 발바닥은 충격을 흡수했다가 앞으로 차고나가도록 아치형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장애인들이 달리기, 스키, 스노보드, 등산은 물론 수영을 할 수 있도록 의족에 방수기술을 도입했다. 스포츠의족을 착용한 장애인의 운동능력 실험결과 100m를 15.9초에 주파하는 기록을 나타냈고 또 다른 장애인은 비장애인도 취득하기 쉽지 않은 국제스노보드협회의 전문강사 자격을 취득하기도 하였다.

의족의 기능적인 면에서 뿐만 아니라 미용적인 면에도 주력하여, 여성장애인이 자유롭게 스커트를 입을 수 있도록 의족을 건강한 다리와 큰 차이가 없도록 제작하여 보급하고 있다. 그 결과 여성이면서 장애인이라는 이중의 차별로 인해 더 동적일 수 밖에 없었던 여성장애인들의 생활에 활력과 자신감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장애인 보장구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장애인에게 되돌리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회사 창립 이후 매년 연말에 구청이나 동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의수족을 지원해왔다. 올 1월에는 무료보장구 지원사업과 첨단 보장구 연구개발 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에이블복지재단을 설립하기도 하였다.

1947년 창립해 장애인 보장구 개발 외길을 걸어 온 서울의지(대표 선동윤)는 의수, 의족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 보장구 선진화에 매진해 왔다.

장애인 사회복지사업으로 지난해 4월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기도 한 선동윤 대표는 지체장애인들을 세상 밖으로 이끌어내고 비장애인처럼 스포츠를 즐기며 삶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겠다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회사 경영에 있어 제품의 소비자인 장애인들을 위한 보장구 개발과 복지지원 사업을 활발히 벌일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seoulbra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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