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동아, 전임직원 모금으로 장학생 시상

서울--(뉴스와이어)--두산동아(사장: 崔泰卿)는 14일, ‘제2회 두산동아 장학생 시상식’을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층 코스모스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생 시상식은 두산동아 전 임직원의 급여에서 매달 일정액을 적립,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을 수행 중인 서울 각급의 모범초등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이다.

올해는 해당 교육청에서 선정한 53명의 초등학생들에게 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지난 해 선정된 57명을 포함한 110명의 두산동아 장학생은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매학기 두산동아 참고서를 무상으로 지원받게 된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태경 두산동아 사장은 ‘교육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두산동아는 그동안 불우이웃돕기, 벽지 도서 보내기 운동 등 사회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말하고, ‘특히 이번 장학금은 십시일반 전임직원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모아진 것이라 더욱 뜻 깊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시상식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중한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두산동아는 앞으로도 좋은 책 만들기와 함께 매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나눔을 통해 불우한 어린이들도 맘껏 공부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라 밝혔다.

두산동아 개요
두산동아는 1945년 설립 후 "교육의 미래를 생각합니다"라는 경영 철학 아래 60여년 동안 미래를 생각하는 한결 같은 정성으로 대한민국 교육 출판계의 선두에 서 있는 기업이다. 두산동아는 국내 1위의 교육 출판 문화 기업으로 유아 아동의 지적 창의적 사고 향상을 위한 단행본 및 전집 사업, 초, 중, 고등학교 학원 학습 교재 및 교과서 편찬 사업, 학원 전문 프랜차이즈 시스템 사업, 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등의 어학 사전 및 전문 영역의 정보 사전 편찬 사업을 전개하여,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에 있어서 교육과 관련된 다양하고도 전문적인 콘텐츠를 개발, 제공함으로써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21C 정보 디지털 세계를 열어 나가고 있다. 현재의 오프라인 학습 시스템을 온라인 학습 시스템에 연결하여 학습자에게 최적의 교육 환경 시스템을 제공하고 두산동아가 가진 국내 최고의 교육 콘텐츠와 교육 영역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21C 미디어 믹스형 교육 정보 콘텐츠를 개발해 나감으로써 국내 최고의 위치를 지켜나가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문화 기업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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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홍보실 배형식 차장 02-3398-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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