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조영주 사장 소년소녀가장에게 새해선물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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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6-12-14 09:57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황금돼지해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려는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이 줄을 잇고 있다.

KTF(www.ktf.com) 조영주 사장은 14일(목) 임직원들과 함께 200여명의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보낼 복돼지 저금통과 새해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발송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선물박스에는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라’는 바람을 담아 KTF 임직원들이 모금한 복돈을 담은 돼지 저금통과 햅쌀, 쌀떡, 생필품 등을 넣었다.

조영주 사장은 “임직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큰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경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TF 임직원들은 지난 2002년부터 가정환경이 어려운 전국의 소년소녀 가장들과 결연을 맺고 급여의 일부를 모아 매월 장학금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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