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 생생한 3D 글로벌 홈페이지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정보의 바다인 인터넷 세상에 환상의 세계가 열린다. 올 겨울, 초대형 액션 판타지 어드벤쳐 <박물관이 살아있다!>가 2006년 12월 21일 (목) 개봉을 앞두고 3D 글로벌 홈페이지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홈페이지의 파격적인 대변신!!
전 세계의 언어로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게임처럼 즐기세요~

최근 애니메이션, 영화 등 장르를 불문하고 컴퓨터 그래픽 3D가 각광받고 있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최근의 트랜드에 발맞춰 3D 글로벌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3D 그래픽의 장점은 입체감을 살리면서 마치 눈 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생생한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 보통 기존의 홈페이지는 영화의 비주얼을 바탕으로 몇 개의 아이템만이 움직이는 것을 제외하고는 정적인 느낌이 대부분이었다.

이번 3D 그래픽을 사용한 <박물관이 살아있다!> 홈페이지는 유저들에게 마치 온라인 게임의 일종인 밀리터리 FPS 게임 ‘스페셜 포스’(특수부대의 요원이 되어 무기나 전용장비를 이용해 즐기는 게임)를 하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홈페이지를 클릭하는 순간 눈 내리는 어두운 밤의 아무도 없는 박물관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영상으로 묘한 느낌과 긴장감을 선사한다. 3D 그래픽과 더불어 다국적 글로벌 홈페이지인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중국어 등 12개의 언어로 즐길 수 있어 세계인의 사랑을 한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밤마다 살아나는 박물관 속 환상의 세계를 탐험한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누구나 탐험가가 될 수 있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면 화면 왼쪽으로 박물관 내부를 탐험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든 손이 나타난다. 항목을 체크하면 원하는 관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박물관은 안내 데스크, 위대한 미국 철도관(예고편/스틸), 위인 전기관(스토리), 고대 유물관(다운로드), 훈족 아틸라관(아틸라와 대화하기), 미국 역사관(인물 소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관마다 그만의 독특한 색깔에 따라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아이템들로 가득차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미국 철도관에서는 바위산 위에 떠있는 ‘예고편’ ‘갤러리’ 텍스트를 클릭하면 달리는 기차 위의 예고편과 스틸이 기차의 방향대로 움직이며 보여지는 기발한 방법을 사용했다. 또한 돋보기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모형관의 옥타비아누스와 카우보이 제레다야의 환상적인 코믹 콤비 플레이를 동영상을 통해 살짝 맛볼 수 있다.

더불어 <박물관이 살아있다!> 홈페이지의 탐험에는 특별한 미션도 존재한다. 박물관 곳곳에 숨겨져 있는 이집트 파라오 ‘아크멘라의 보물’의 깨어진 9개의 조각을 찾는 것. 조그마한 황금빛 조각들을 찾으려면 눈을 크게 뜨고 샅샅이 탐색해야 한다. ‘아크멘라의 보물’ 9개의 조각을 모두 찾으면 12월 21일(목) 밝혀지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숨겨진 비밀을 알 수 있다.

영화의 생생함과 특별한 재미를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3D 글로벌 홈페이지를 오픈한 초대형 액션 판타지 어드벤쳐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12월 21일 (목) 모두가 잠든 순간,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박물관 전시품들의 기상천외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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