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폰사진 자동저장’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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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코스피 017670
2006-12-14 10:03
서울--(뉴스와이어)--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무수한 사진들.. 보관하고 관리하기 귀찮아하는 귀차니스트를 위해 자동으로 저장해 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SK텔레콤(대표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들을 심야 시간을 이용해 웹 앨범에 매일 자동으로 저장시켜 주는「폰사진 자동저장」서비스를 15일부터 시작한다.

폰 사진 자동저장 서비스는 고객들이 전화를 잘 이용하지 않는 심야의 유휴 무선 망을 활용,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진을 자동으로 웹(http://photo.nate.com)에 전송해 주는 서비스로서, PC나 웹에 폰 사진을 저장하기 위해 케이블로 PC와 휴대폰을 연결하거나 MMS(멀티미디어 메시징 서비스)를 통해 일일이 사진을 전송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한 서비스이다.

폰 사진 자동저장 서비스를 통해 업로드 된 사진은 타인이 볼 수 없도록 모두 비공개로 설정되고, 공개하고 싶은 사진은 사진 공유 커뮤니티인 ‘포토월드’에 게시하거나 별도의 공개 앨범을 생성하여 타인에게 보여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편집, 인화 신청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특히 싸이월드, 네이버, 다음, 야후 등 타 포털로도 사진을 전송할 수 있어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을 간편하게 자신의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올릴 수도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유선 NATE(http://photo.nate.com) 및 무선 Nate (무선nate 접속 > 5. 그림/포토/스타화보 > 7. Enjoy 포토 > 8. 포토앨범/사진인화 > 1. NATE 포토앨범 또는 ‘**4700(사진빵빵) + NATE 버튼’ 직접 접속)에 접속하거나 VM(Virtual Machine)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이용요금은 추가적인 정보이용료나 데이터 통화료 없이 월정액 3,000원으로 월 500건까지 업로드가 가능하며, 내년 1월 31일까지는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단말기는 현재 약 30여종으로 향후 출시되는 모든 기종으로 서비스 이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단, VM이나 무선 네이트 접속을 통해 이용할 경우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된다)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연락처

SK텔레콤 Biz개발본부 상품 개발팀 조상경 매니저 02-6100-5755
홍보1팀 이교혁 매니저 02-6100-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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