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여주교도소, 농촌진흥청, 국립환경과학원, 인천계양경찰서가 물품관리를 잘 하는 기관으로 평가됐다.

조달청(청장 김용민)은 12월 14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2006년도 기관별 물품관리 종합평가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여주교도소 등 4개 기관이 기관표창을, 28명의 유공공무원이 훈ㆍ포장 등을 각각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여주교도소는 물품수급계획에 대한 자체 검증절차를 통해 불필요 물품의 취득을 방지하고, 고가물품의 이력카드를 관리하여 적정관리를 유도하였으며, T/F팀을 구성하여 물품을 자체 유지보수하는 등 물품취득에서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의 효율화에 노력함으로써 체계적 물품관리 및 물품예산 절감에 기여하였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농촌진흥청은 기관특성을 반영한 자체 물품관리 전산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고가 기자재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하여 기기 활용률을 제고하고, 소속기관간 교차재물조사를 통해 재물조사의 실효성을 높이는 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물품관리에 노력하였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바코드체계를 도입하여 보유재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장비구입심의위원회에서 1천만원이상 고가장비의 구매 필요성 등을 심의하는 한편, 외자장비 도입업무를 개선하여 관세 및 부가세를 전액 감면받음으로써 ‘06년중 관련예산 5천만원을 절감하였다.

인천계양경찰서는 물품수급계획 수립시 자체 심의위원회를 구성·심사하여 불요불급한 구매를 방지하고, 보유물품에 대한 수시 점검 및 수리를 통하여 물품활용도를 높였으며, 물품운용부서의 합리적 재조정을 통해 물품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였다.

「기관별 물품관리 종합평가제도」는 1,117만 점, 7조원 규모에 달하는 정부물품을 각 기관에서 보다 적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유도하여 국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물자예산을 절감하고자 ‘05년 처음 도입되었다.

이번 평가는 62개 중앙관서의 2,018개 단위기관을 대상으로 국가재정정보시스템(NAFIS) 결산자료를 활용하여 기관별 물품 수급관리의 적정성, 재물조사 결과, 불용품 활용실적 등 19개 평가지표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구자현 조달청 전자조달본부장은 “이번 평가에서 나타난 물품관리 우수사례를 적극 홍보하여 확산시키고, 평가방법 등을 보완하여 공공기관의 물품 취득ㆍ보관ㆍ사용ㆍ처분 등이 보다 적정하게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물자예산의 절감과 국가사업이 원할히 수행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달청 개요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하고 시설공사의 경우, 계약을 관련 업체와 연결해줌으로써 공공기관의 사업 수행을 지원하는 정부기관이다. 기획재정부의 외청으로 대전 정부청사에 본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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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관리팀 사무관 권혁재 042-481-7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