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세계적으로 전문적 구매인력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구매전문가 양성을 위한 자격증 시험이 치뤄진다.

조달청(청장김용민)은 조달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행정능률 향상을 위해 조달인력의 직원별 전문지식을 인증하는 ‘계약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제5회 시험을 ‘06년 12월 15일 실시한다.

제5회 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조달청 4·5급 이하 직원 108명이며 정부대전청사와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치룬다.

조달업무가 국제화·개방화되고 날로 복잡화 되어 어느 분야 보다도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실정이어서 구매인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계약관자격증제도를 도입·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치른 자격시험 등급은, 1급 및 2급의 2종류이고, 1급은 일명 전문계약관으로서 내·외자 물품구매, 시설공사계약 및 예정가격 작성업무에 관한 전반적인 전문지식과 능력을 요구하며, 문제유형은 객관식(50%)과 논술형(50%)으로 구성되었다.

2급의 경우에는, 계약관 2종류(내자, 시설)이며, 관련분야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능력을 요구하며, 객관식(80%)과 단답형(20%)의 2가지 문제유형으로 구성 되었다.

합격기준은 1급의 경우에는 80점 이상, 2급의 경우에는 70점 이상 점수 취득 시에 합격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4회까지 치른 현재, 조달청의 자격증 소지자는 전체 대상인원의 85%에 이르고 있으며, 이중에 1급 소지자는 6명, 2급 소지자는 685명이다.

최선용 조달청 운영지원팀장은 ″1급자격증 취득자에 대하여는 성과평가시 가점을 부여하며, 승진 및 해외출장시 우대할 계획“이라면서 “향후 계약관자격증의 국가공인 자격제도화를 도모하고, 국내 조달업무 종사자의 능력향상과 업무지원을 위해 응시 대상자를 수요기관 직원 전체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달청 개요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하고 시설공사의 경우, 계약을 관련 업체와 연결해줌으로써 공공기관의 사업 수행을 지원하는 정부기관이다. 기획재정부의 외청으로 대전 정부청사에 본부를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p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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