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산업별 취업 구조 고도화...1차 산업 취업 비율 감소

전주--(뉴스와이어)--지속적인 기업유치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고용 창출이 도내 1차 산업의 고용비율을 축소시키는 등 전북지역 산업별 취업구조가 고도화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00년 1차 산업의 취업자 비율이 26.4%에서 2006년 11월 누계기준 21.3%로 5.1%pt 감소되는 등 농사철 여부에 따른 도내 계절적 취업 불확실성을 완화시키는 계기로 작용하였다.

특히, 외지로부터 이전해온 기업들이 주로 중견기업이어서 이는 도민들의 실질 소득 확대와 함께 도내 서비스시장을 육성하는 계기로 작용하여 3차 산업관련 취업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된다.

11월중 1차 산업을 제외한 도내 실질고용 인원이 66만 5,000명으로 이에 따른 실질 고용율이 46.8%로 산출되어 2006년중 최고치를 나타내는 등 도내 고용시장 개선이 가시화된다.

민선 4기 이후 외지기업 이전 유치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어 전북 고용시장의 구조적 개선과 함께 3차 산업의 고용창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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