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웹 전략 기술 발표회 d2:MIX 개최
이 날 행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의 레온 브라운(Leon Brown) UX 책임자가 ‘UX의 시대 (The Age of UX)’라는 제목으로 웹과 윈도우 비스타 환경에서의 새로운 UX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UX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패널 토의에서는 이지현 NHN BXD 센터 UX 랩 책임자, 최은석 디스트릭트 대표이사, 배동훈 모토로라코리아 CXD 모바일사업부 차장, 이정하 월간 웹 편집장이 참가하여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UX가 갖는 중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차세대 UX 구현에 최적화된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자인 소프트웨어인 익스프레션 스튜디오 (Expression Studio)를 소개하는 세션이 진행 되었으며, 프로그램 중간 중간에 미디어 아티스트 배틀과 유명 DJ와 VJ들의 디제잉, 비주얼 믹스가 어우러져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행사에 참가한 웹 디자이너 박지선 씨는 “딱딱하게 진행되기 쉬운 기술 관련 행사에 클럽 문화를 접목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시도가 이색적이었다. 새로운 제품과 기술에 관한 정보도 얻으면서 감각적이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업계 관계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유재성 사장은 “d2:MIX는 IT의 새로운 화두인 ‘사용자 경험(UX)’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행사이기 때문에 참가자의 시각적 청각적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색적으로 준비했다. d2:MIX와 같이 고객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고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행사를 통해 감성 마케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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