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피트’ 무한도전 팀 펭귄됐다! 캐릭터 인기 폭발

서울--(뉴스와이어)--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전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의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1억 3천 만불 이상의 수익을 거둔 세계 최초 팝 뮤지컬 애니메이션 <해피 피트>의 감칠맛 나는 조연 ‘라몬 일당’이 그 주인공! 펭귄판 무한도전 팀으로 불리우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수 많은 펭귄들 중 <해피 피트>의 단연 감초들로 개성으로 똘똘 뭉친 그들은 주인공 음치 펭귄과는 다른 종족으로 춤 추는 것을 배척하는 주인공의 종족들과는 달리 그의 춤이 멋있다면 흔쾌히 환영하는 배포 넓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신이 산만할 정도로 쉴 새 없이 재잘대며 폭소를 터트리게 한다.

라몬 일당 중 팀의 리더로 빠르고 재치 있는 말재간을 가진 ‘라몬’ 역은 세계적인 배우이자 목소리 연기의 달인인 로빈 윌리암스! 그 외 친구들은 라틴아메리카 코미디언 공동체의 카를로스 엘라즈라퀴, 조니 산체스 3세, 제프 가르시아, 롬바르도 보야르가 연기했다. 이들이 모여 목소리를 녹음할 때는 관객들이 웃음을 터지게 할 만한 대사나 아이디어를 직접 짜냈다. 녹음할 때도 역시 웃음이 쉴 새 없이 웃음이 터져 나와 녹음이 어려울 정도였다고.

특히 로빈 윌리암스의 넘치는 끼를 한 캐릭터에 담기에 너무 아까웠던 제작진은 아델리 왕국의 영적 도사인 '러브 레이스'를 비롯해 나레이션까지1인 3역을 맡겼고, 역시 대가답게 새로운 캐릭터로 전혀 색다른 모습을 선사했다.

다양한 캐릭터들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해피 피트>는 노래로 구애하는 펭귄왕국의 엄청난 음치펭귄이 강력한 탭댄스 실력으로 킹카도 되고 놀라운 춤의 세계로 모두를 인도하는 ‘음치펭귄의 킹카 되기 프로젝트!’.

엘리야 우드, 로빈 윌리암스, 니콜 키드먼, 휴 잭맨, 브리트니 머피, 휴고 위빙 등 톱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목소리 연기와 노래까지 직접 불렀다. 전설적인 탭댄서 새비언 글로버의 안무와 퀸 <썸바디 투 러브>, 비치 보이즈 <두 잇 어게인>, 프랭크 시나트라 <마이 웨이>, 프린스 <키스> 등 주옥 같은 팝 명곡들은 눈은 물론 귀까지 즐겁게 만든다.

2007 애니 어워드(Annie Awards) 최우수작품상(Best Animation Feature)과 각본상(Writing in an Animated Feature Production)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완성도와 작품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오는 12월 2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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