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조사개요
1. 조사목적
2006년중 개인의 지급수단 이용현황을 파악하여 결제정책 참고 자료 등으로 활용
2. 조사기간 : 2006. 10. 18 ~ 10. 27일
3. 조사대상 : 전국의 금융기관 개인고객 820명
4. 조사내용
― 지급수단별 선호도, 현금사용비중, 카드형지급수단, 지급수단의 선택기준, 새로운 지급수단 등
II. 조사결과
(구매금액대별 지급수단 선호도* )
* 개인들이 10개 지급수단중에서 3가지를 택하도록 하여 1~3순위별로 차등가점(3~1점)하는 가중합 방식으로 산출
개인들은 구매금액이 1만원 미만이면 현금, 1~5만원대에서는 신용카드와 현금, 5만원 이상이면 신용카드를 가장 선호
인터넷뱅킹 등 각종 계좌이체와 자기앞수표는 대체로 금액이 커질수록 이용도가 상승
체크 및 직불카드는 1~10만원, 휴대폰 결제는 1만원 미만에서 주로 이용
( 지급수단의 선택시 편의성을 가장 중시, 수수료에는 불만 )
개인들은 지급수단 선택기준으로 "이용의 편리성"(43.1%)과 "연말 소득공제효과"(19.4%)를 중시
그 외로는 "사용의 안전성"(17.5%), "이용수수료"(11.2%), "부가서비스" (8.9%) 등을 감안
불만사항으로는 "높은 수수료"(39.8%)를 가장 많이 지적
그 밖에 "비밀번호 누출 등 불법사용 방지대책 미흡"(29.3%), "공인인증 등 이용절차상 불편"(15.0%)도 제기
( 100만원 구매시 현금 26만원, 신용카드 57.8만원 사용* )
* 개인들이 일정기간동안 대금을 총100만원(총10회) 지급한다고 가정할 경우 현금, 신용카드, 기타 지급수단별로 사용금액(사용회수) 조사
개인들은 물품·서비스 100만원(100.0%) 구매시 현금(자기앞수표 제외)으로 26만원(26.0%), 신용카드로 57.8만원(57.8%), 기타 지급수단으로 16.2만원(16.2%) 지급
거래 10회당 이용빈도를 보면 현금 3.6회, 신용카드 4.9회, 기타 지급수단 1.5회 사용
현금을 사용하는 이유로는 “어디서나 사용 가능”(67.7%)하다는 이용의 편리성을 가장 많이 지적
그 밖에 “거래상대방이 다른 지급수단을 이용한 결제를 거절하거나 현금사용을 유도”(14.3%), “현금으로 결제하는 경우 다른 지급수단에 비해 할인 혜택이 있음”(11.0%) 등도 제시
2006.1~9월중 신세계(이마트, 백화점 포함)의 지급수단별 매출비중은 현금 및 자기앞수표 23.2%, 카드(신용, 직불, 체크카드등) 70.0%, 상품권 6.8%임*
*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
( 보유카드중 실제 이용실적이 있는 카드는 약 60% )
조사대상 개인들중 신용카드는 90.6%, 직불 및 체크카드는 각각 51.9% 및 55.5%가 보유
평균 보유매수는 신용카드가 3.1매, 직불 및 체크카드는 각각 0.8매임
조사대상 개인들이 보유한 카드(신용, 직불, 체크)중 실제 이용실적*이 있는 카드는 약 60%에 불과
* 최근 1개월간 이용실적 유무 기준
― 신용카드는 평균 보유한 3.1매중에서 1.8매만 실제 이용
― 직불 및 체크카드는 각각 보유한 0.8매중 0.5매만 실제 이용
ㅇ특히 체크카드는 보유(0.5매 → 0.8매) 및 이용매수(0.3매 →0.5매)가 전년보다 늘어나 최근 체크카드 이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반영
( 신용카드 할부구매제도는 결제 10회당 1~2회 이용* )
* 무이자 할부구매 경험은 제외하고 조사
개인들은 신용카드 할부구매제도를 전혀 이용하지 않거나(34.9%) 동 제도를 이용하더라도 신용카드 결제 10회당 1~2회꼴로 가끔 이용(36.1%)하여 전년과 비슷한 모습
할부구매를 결제 10회당 3회 이상 이용하는 고객은 29.0%에 불과( 직불 및 체크카드에 대한 소득공제혜택 확대 예상 효과 )
정부가 추진중인 직불카드와 체크카드의 소득공제혜택 확대 계획*에 대하여는 조사대상자의 33%만이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정부는 과세표준양성화를 위하여 현금 사용을 대체할 수 있는 지급수단인 직불카드(체크카드 포함) 및 현금영수증 사용실적에 대한 소득공제비율 우대를 포함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법률개정안을 국회에 제출(2006.9.29)
이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않아 대국민 홍보가 본격적으로 실시되지 않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됨
정부안대로 직불카드와 체크카드에 대한 소득공제 비율이 다른 지급수단보다 높아지는 경우 조사대상자의 76.3%가 직불카드와 체크카드의 이용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변
직불·체크카드 소득공제 확대시 기대효과 ―이 경우 사용을 줄일 지급수단으로는 신용카드(37.1%), 현금(24.4%), 신용카드 및 현금 모두(14.8%) 순으로 제시
( 신종 지급수단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는 크게 상승 )
인터넷, 휴대폰, 전자화폐, 개인휴대용단말기(PDA) 등 새로운 지급수단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 비중은 87.0%임
새로운 지급수단의 비밀번호 등 안전장치에 대한 신뢰수준을 보면 5점 만점에 3점 이상으로 평가한 비율이 64.9%로 전년(54.6%)보다 크게 상승
신뢰도가 5점 만점에 4점 이상과 1점 이하로 응답한 비율은 각각 26.5%(2005년중 18.5%) 및 12.5%(2005년중 16.2%)임
Ⅲ. 시사점
현금은 전자방식 지급수단의 급속한 보급에도 불구하고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으로 인해 대면·소액거래에서 당분간 주요 지급수단으로 이용될 것으로 보임
현금은 구매금액이 1만원 미만에서는 가장 선호되는 지급수단이며 1~5만원대에서도 신용카드 다음으로 선호
정부 계획대로 직불카드와 체크카드에 대한 소득공제 우대정책이 시행되는 경우 체크카드의 이용이 크게 늘어날 전망
현재 체크카드 보유자가 개인들의 절반 수준(55.5%)에 불과한 점을 고려할 때 신용카드사는 체크카드 미보유 고객을 중심으로 카드발급 노력 필요
2005. 9월 시행된「전자거래 안전성 강화 정부 종합대책」의 후속조치*에 따라 새로운 전자지급수단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가 전년보다 크게 높아졌으나 여전히 신뢰도가 낮은 이용자그룹이 있으므로 계속적인 안전성 확보노력 및 이용절차에 대한 대고객 홍보 필요
*은행의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해킹방지장치 강화, 보안카드 비밀번호 분할 입력에 의한 유효비밀번호 확대 등
웹사이트: http://www.b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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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국 결제정책팀 과장 이한녕 02-750-6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