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는 최근 건설교통부주관 ‘제17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가 확정·발표됨에 따라 자격증을 교부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는 전국적으로 7만9398명이 응시, 1만496명이 최종합격해 13.2%의 합격률을 보였고, 전남지역에서는 1145명이 응시해 93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6년 처음 실시된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은 올해까지 17회를 거치는 동안 전남에서만 3717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실업률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대한 선호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나도팔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사오정(45세 정년)과 삼팔선(38세 퇴출)이라는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직장인들의 위기의식이 팽배해지면서 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취업난 가중으로 대학생들도 자격증 도전에 대거 합류해 인기는 쉽게 식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자격증은 전남도청 토지관리과에서 교부 중에 있고, 자격을 취득한 후 중개업소를 개업할 경우, 사무실을 확보하고 실무교육을 이수한 후 건물소재지 해당 시군에 등록신청 후 영업행위를 하면 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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