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수협과 금융 인센티브 제공 업무 협약 체결

인천--(뉴스와이어)--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수협은행과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항을 이용해 수출입업무를 처리하는 화주기업이 수협은행을 이용할 경우 최고 수준의 우대 환율을 적용해 ‘시장환율±1원’의 환율을 적용받게 된다. 이는 일반적인 환율에 비해 1U$당 약 8.2원 저렴한 수준이다. 인천항 이용 화주가 10만달러(약 9,227만원)를 거래하면 무려 82만원이 절약되는 셈이다. 또한 수출 관련 수수료 3종과 수입관련 수수료 4종 등 각종 수출입관련 9종류의 수수료도 최대 80%~40%까지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대출이자와 무역금융 금리 등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인천항만공사 개요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을 개발, 관리·운영하는 공기업으로 2005년 설립됐다. 그간 부두와 배후물류단지 등 항만 인프라시설을 꾸준히 확충하고 항로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하면서 항만건설과 운영 면에서 인천항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끌었다. 인천항을 환서해권의 물류중심항만, 동북아 대표 해양관광메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cpa.or.kr

연락처

경영전략팀 함용일 032-890-8162 016-277-6857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