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사이언스, 재조합 아데노바이러스 신제품 출시 및 생산용역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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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바이오사이언스 코스닥 038070
2006-12-14 18:08
서울--(뉴스와이어)--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면역치료제 및 DNA백신등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재조합 아데노바이러스(제품명 : ADsure)를 개발하여 출시하고 2006년 12월 14일 치료용 DNA 백신을 개발하는 벤처기업인 (주)제넥신에게 2006년 12월 14일부터 2007년 12월 31일까지 3회에 걸쳐 총 7 종의 전임상시험용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공급하기로 수주계약(금액:이억오천만원)을 체결하였다.

본 제품은 서린바이오시아언스가 코스닥상장 이후 첨단 바이오제품을 생산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기반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하여 지난 2006년 3 월 27 일 치료용 DNA 백신과 재조합 아데노바이러스 백신 등 면역치료제를 개발하는 벤처기업인 (주)제넥신과 재조합 아데노바이러스의 제조 및 양산과 항체개발 공동연구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 한 바 있으며, 이번 출시하는 제품은 상기 계약으로 통하여 확보한 재조합아데노바이러스의 양산기술을 활용, 본 기술 이전기업인 (주)제넥신이 필요한 재조합 아데노바이러스 면역치료제의 개발에 사용되는 전임상 독성시험용 아데노바이러스를 생산하여 공급하는 공급 용역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출시한 재조합 아데노바이러스 전달체(벡터)는 유전자의 발현능력이 일반적인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보다 훨씬 뛰어나고 야생형 아데노바이러스가 적게 나오는 등의 유전자 치료제로 사용할 때의 필요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특정 유전자를 세포나 조직내에 전달하는 벡터로 사용되는 바이러스는 유전자 치료제로서의 용도뿐만 아니라 해당 유전자를 과발현시키거나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유전자의 기능을 확인하기 위한 연구에도 매우 중요하며, 특히 줄기세포, 신경세포 그리고 생체 조직에 유전자를 전달하기 위해선 아직까지는 바이러스를 전달체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인 재조합아데노바이러스 벡터(제품명:ADsure)를 2007년부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하여 신규 매출 증대가 예측되며, 또한 본 제품 등의 양산을 위하여 판교테크노밸리에 KGMP 시설을 구축할 계획으로 있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 개요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코스닥에 등록된 생명공학 전문 벤처기업으로 대한민국 혁신기업 8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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