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나눔재단, IVI에 백신개발 기금3000만원 기부
외환은행 나눔재단은 15일(금) 오전 국제 빈곤아동 질병퇴치를 위한 백신개발 성금으로 3000만원을 IVI(국제백신연구소)에 기부했다. 이 재단은 지난해에도 3000만원을 IVI에 기부,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복지 사업에 힘쓰고 있다. IVI는 국내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저개발국 어린이들을 위해 백신의 개발과 보급에 전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 연구기관이다.
좌로부터: 이충원 외환은행 나눔재단 사무국장, 노재만 외환은행 성산동 지점장, 권택명 재단 상무이사, 루이스 조다르 IVI 대외협력 사무차장(부소장), 조안 리 IVI 모금홍보 특별고문, 마이클 군 IVI 행정 사무차장.
외환은행 나눔재단은 국제 구호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도 3000만원을 IVI에 기부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ivi.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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