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예감! 에라곤의 드래곤 라이더 ‘에드 스펠리어스’

서울--(뉴스와이어)--올 겨울 유일한 판타지 대작 <에라곤>의 주인공인 영국 출신의 ‘에드 스펠리어스’가 벌써부터 스타예고를 하며 무섭게 떠오르고 있다. 반지의 제왕의 ‘올랜도 블룸’과 해리포터의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그랬던 것처럼 <에라곤>의 ‘에드 스펠리어스’ 역시 그의 첫 영화 에라곤을 통해 스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반지의 제왕의 ‘피터 잭슨’ 감독은 당시 신인이었던 ‘올랜도 블룸’의 고전적인 외모를 보고 ‘레골라스’ 역에 캐스팅 하였다. ‘올랜도 블룸’은 오디션에서 연기한 것은 오만한 왕자 ‘보로미르’역 이었지만, 결국 캐스팅 된 배역은 섬세하고 예민하며 흔들리지 않는 심성을 소유한 엘프족의 전사 ‘레골라스’였던 것이다. 어찌됐든 그는 피터 잭슨 감독의 직감에 딱 맞게 ‘레골라스’역을 소화해 내었고, 이 역할로 일약 스타덤에 오를 수 있었다. 한편 해리포터 시리즈의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4만명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주인공이 된 행운의 배우이다. 해리포터의 ‘크리스 콜롬버스’ 감독은 “다니엘이 오디션장에 들어오는 순간 우리 모두는 해리포터를 찾았다고 생각했다.”라며, 그가 운명적으로 해리포터가 되기 위해 태어난 소년이라고 말했다. 그는 감독의 이야기처럼 관객들에게 ‘해리포터’로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고, 해리포터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연기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소년에서 어른으로 신체적, 정신적인 부분까지 성장해 가고 있다.

반지의 제왕의 ‘올랜도 블룸’과 해리포터의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감독의 직감으로 캐스팅 됨과 동시에 스타 탄생을 예고했던 것처럼 <에라곤>의 ‘에드 스펠리어스’ 역시 현재 헐리우드에서 주목받는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 <에라곤>의 스테판 팽마이어 감독은 “에드 스펠리어스가 처음 오디션 장에 들어왔을 때, 원작의 ‘에라곤’이라는 직감을 갖게 되었고, 큰 스타가 될 운명을 타고난 배우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자연스러움과 순수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배우 ‘에드 스펠리어스’의 연기는 일부러 과장하지 않아도 이미 그 안에는 감정이 살아 있었고, 그 때문에 작업이 훨씬 수월했다고 감독은 털어놓았다. 18,00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에라곤>의 주인공역을 따낸 ‘에드 스펠리어스’는 올해 떠오르는 헐리우드 스타로 주목받으며, ‘올랜도 블룸’과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계보를 이을 재목감으로 보인다.

영화 <에라곤>의 아무것도 아니었던 한 소년이 한 나라의 영웅이 되는 파란만장한 여정을 겪는 것처럼 ‘에드 스펠리어스’ 역시 비슷한 선상에 서있다. 학교에서 준비하고 있었던 <햄릿>을 연습하는 중에 드라마 선생님의 추천으로 즉흥적으로 <에라곤> 오디션에 참가했던 그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상상치도 못한 주인공역에 발탁되었다. 오디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너무 기뻐서 학교 라운지를 껑충껑충 뛰어다니며 소리를 질러댔다고 한다. 평범했던 한 학생에서 헐리우드의 신예로 떠오른 ‘에드 스펠리어스’는 이런 지점에서 영화속 주인공인 ‘에라곤’이 어느 날 갑자기 드래곤 라이더로서의 운명을 갖게 된 것처럼 자신의 운명도 하루 아침에 너무 많이 달라져 있어 에라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주인공 ‘에드 스펠리어스’에게 있어서 첫 영화 데뷔라는 경험 외에 또 하나의 특별한 경험이 있다. 바로 헐리우드의 연기파 두 배우 ‘제레미 아이언스’와 ‘존 말코비치’와 함께 연기를 했다는 것이다. ‘에드 스펠리어스’는 제레미 아이언스에 대해 “그는 나에게 연기에 있어 다양한 어드바이스를 해주었고, 시시때때로 돌봐주었다. 그에게는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함과 동시에 ‘브롬’이라는 캐릭터가 그대로 묻어 나왔다.”고 말하며, 헐리우드 대배우와의 연기경험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존 말코비치는 오히려 이 어린 배우의 스타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존 말코비치’는 “촬영지인 부다페스트를 떠나기 전, ‘에드 스펠리어스’의 싸인을 받기 위해 수많은 아이들이 줄을 섰다. 이런 장면은 <맨 인더 아이언 마스크>에서 연기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후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일이다.”라고 말하며, 에드 스펠리어스의 스타성을 예고했다. 헐리우드 대배우들 마저 스타가 될 것임을 예감한 신예 ‘에드 스펠리어스’는 분명 큰 배우가 될 것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올 겨울 야심찬 판타지 블록버스터 <에라곤>은 1억 2천만달러의 제작비와 슬로바키아, 헝가리, 캐나다를 잇는 광할한 로케이션으로 빚어낸 거대한 스케일의 영화이다. 게다가 헐리우드 최첨단 시각효과 팀과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만나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시리즈 등 겨울 판타지 블록버스터가 사라진지 오래인 겨울 극장가에서 볼거리 가득한 판타지 영화에 목말라 하던 관객에게 <에라곤>은 오랜만에 찾아온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 겨울, 새로운 신화를 창조할 거대한 판타지 <에라곤>은 1월1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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