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한국자원봉사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제54회 한국자원봉사 정기포럼이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화성시 정남면 라비돌 리조트에서 100여명의 자원봉사전문가와 관계공무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우리나라 자원봉사 실천의 올바른 대안을 찾고자 노력하는 한국자원봉사포럼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경기도자원봉사포럼은「국가발전과 자원봉사운동」이라는 주제와 환경거버넌스를 중심으로 민관파트너십 대안을 찾고자 마련했다.

또한 시민사회의 미래를 상징하는 자원봉사운동이 국가지속가능발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논의하고 국가발전과 자원봉사의 현 단계를 되짚어보는 자리이다.

이제훈 한국자원봉사포럼 회장의 자원봉사운동의 철학이라는 기조강연과 여진구 생태보전시민모임 위임대표의 미래를 위한 선택을 주제로 한 발표에 이어 이성철 남서울대학교 교수, 박찬호 전경련 사회협력본부장, 백승대 경기도의원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여진구 생태보전시민모임 위임대표는 주제발표를 통해 “우리민족은 언제든 남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고, 또한 남을 도우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까닭은 두레와 품앗이 전통이 핏줄 속에 녹아 있다”면서 “이제는 갈등 속에서 찾은 환경 거버넌스의 좋은 사례를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최일섭 자원봉사학회장의 진행으로 “자원봉사 국가5개년계획, 무엇을 담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참석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자원봉사 100대 아젠다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럼참석자들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을 답사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한국자원봉사포럼 개최를 계기로 경기도가 우리나라 자원봉사중심이 되고 미래의 자원봉사를 생각하고 준비하는 초석이 되어 자원봉사활동의 전문성과 업무역량 강화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봉사활동으로 발전시킬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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