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실버트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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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월드키친
2006-12-15 10:20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 (www.corelle.co.kr)은 실버와 화이트의 조화로 품격 있는 겨울 식탁을 만들어줄, 겨울나무 패턴의 골드시리즈 디너웨어 ‘실버트리’를 출시했다.

실버 패턴이 처음으로 사용된 ‘실버트리’는 코렐 특유의 화이트 컬러와 은은한 실버톤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신비로우면서도 매혹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특히 나뭇잎이나 꽃잎 등 기존 패턴과는 차별화된 실버 컬러의 겨울나무 패턴은 깨끗한 화이트 바탕과 잘 어울려 마치 온 세상이 눈으로 덮인 겨울 밤, 부드러운 달빛에 비친 겨울나무의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실버트리’는 코렐의 한국시장을 위한 '뉴패턴 개발 프로젝트'에서 탄생한 패턴으로 싱가폴의 디자이너가 한국인을 위해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패턴을 직접 디자인하였다. 특히 하나의 주제를 모티브로 접시, 볼, 공기 등 식기 종류별로 각각 다른 디자인의 패턴이 새겨져 있는 골드시리즈 중의 하나로, 테이블 매칭 시 더욱 멋스러우면서 색다른 느낌의 연출이 가능하다.

‘실버트리’는 크기 별 접시와 머그, 공기, 면기를 비롯하여 미니볼과 사각모양의 노블스퀘어 접시까지 다양한 용도의 제품이 출시되어 일상 생활뿐만 아니라 소중한 이들과 함께하는 파티 테이블, 디저트 테이블 등 특별한 모임에 활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또한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패턴과 은은한 실버 톤 컬러는 우아한 아름다움을 한층 강조해주어 분위기 있는 테이블 코디가 필요한 자리에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다.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실버트리’는 “디자이너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다른 감각을 가진 젊은 소비자층이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테이블 세팅을 추구하는 주부층 모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신혼부부나 친구를 위한 센스 있는 집들이 선물로도 적합하다.

코렐에서는 기존의 꽃과 열매가 들어간 코렐 패턴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하모니핑크&블루'와 '실버트리'처럼 2007년에도 한국 및 해외 유명 디자이너에 의해 개발된 패턴들을 계속 출시할 예정이다.

‘코렐 실버트리’는 세트구성의 226,000원대~453,000원 가격대로 12월부터 전국 유명 백화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국월드키친 개요
월드키친은 1998년 미국 코닝사에서 분사된 CCPC(Corning Consumer Products Co.)와 100여년 역사의 주방용품 제조회사 에코 그룹(EKCO Group), GHC(General Housewares Corp.)이 합병되어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한 주방용품 제조 회사다. 코렐(Corelle), 코닝웨어(Corningware), 비젼(Visions), 파이렉스(Pyrex), 스냅웨어(Snapware), 시카고 커틀러리(Chicago Cutlery), 에코(EKCO), 리비어(Revere), 베이커스 시크릿(Baker’s Secret) 등 9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며 전 세계 주방용품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한국월드키친㈜은 월드키친의 한국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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