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레비트라, ‘바나나 거리 습격’ 소비자 프로그램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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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코리아
2006-12-15 11:18
서울--(뉴스와이어)--발기부전 치료제 레비트라를 판매하는 바이엘 헬스케어는 2007년 1월 10일까지 서울과 경기도를 중심으로 일명 ‘바나나 거리 습격’ 소비자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부부 다시 사랑하세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바나나 거리 습격’ 이벤트는 약 한달 동안 여의도, 을지로, 세종로, 광화문, 역삼역, 테헤란로 등 강북 도심과 강남 일대, 일부 경기 지역에서 40세 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발기부전의 원인, 성인병과 발기부전과의 관계 등 발기부전 질환에 대한 정보와 자가 진단표를 제공한다.

또한 발기부전 질환에 대한 대중의 관심 유발 및 적극적인 치료 촉구를 위해, 바나나 랩핑 버스를 운영하면서 거리에서 바나나를 직접 나눠주고 바나나 차를 제공하는 등 이번 행사 전체를 바나나 이미지와 연결시켰다.

특히, www.when-now.co.kr은 행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캠페인 사이트로, 발기부전에 대한 기본 정보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것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사이트 방문자는 남성건강테스트(SHIM TEST)를 통해 쉽게 자신의 발기부전 정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테스트 결과는 바로 인쇄가 가능해 주변 병원을 찾을 때 참고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바이엘헬스케어 범정은 마케팅 이사는 "발기부전이 남성의 삶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부부 그리고 가족 전체의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때 발기부전에 대해 서로 대화하고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본인과 파트너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 닳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이벤트의 취지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약 1억5천2백만 명의 남성들이 발기부전 환자인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들 중 병원을 찾아 의사의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환자는 단지 15-20% 미만에 불과하다. 남성이 성기능의 문제점을 한 번 경험하면 그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발기부전 환자들의 성능력 감소는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더욱 증가하는데, 70세 남성의 67%가 발기부전을 경험하는데 비해 40세에서는 39%의 남성이 발기의 어려움을 경험한다. 또한 나이가 많을수록 발기부전의 정도는 더 심해진다. 이러한 높은 유병율에도 불구하고 발기부전에 대한 진단과 치료는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바이엘코리아 개요
바이엘 코리아㈜는 1955년 한국 진출 이래 서울과 평택, 대전, 안성, 반월, 김해 등에 사무실과 연구소, 생산시설을 갖추고 약 천 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회사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현재 한국 내 바이엘 그룹은 아스피린을 통하여 잘 알려져 있는 바이엘 헬스케어(Bayer Healthcare), 첨단 화학 소재 및 플라스틱시트 제조 및 수출을 담당하는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Bayer MaterialScience), 작물 보호를 포함한 환경과학 및 생명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바이엘 크롭사이언스㈜(Bayer CropScience)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bay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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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트라 PM 김성원 대리 02-829-6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