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서울특별시 지역내총생산 및 지출(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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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5 11:27

서울--(뉴스와이어)--□ 경제규모 및 성장

2005년 서울특별시 명목 시내총생산은 전국 대비 22.8%를 차지

○ 2005년 서울특별시 명목 시내총생산은 186조 419억원으로 전국 815조 2,893억원의 22.8%를 차지

○ 명목 및 실질 시내총생산은 2001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임

실질 시내총생산은 서비스업 증가요인으로 전년에 비해 2.2% 성장

○ 실질 시내총생산은 전년에 비해 2.2% 성장

- 이는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부동산사업서비스업(3.5%), 금융보험업(5.3%)등이 증가한 데 기인하였으며 상대적으로 건설업(-6.9%), 제조업(-7.7%) 등은 감소하였음

□ 산업구조

서울특별시 산업구조는 서비스업이 85.7% 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 2005년 서울특별시 산업구조(명목)는 서비스업이 85.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서비스업 비중은 2003년 이후 매년 증가 추세임

- 서비스업 중 부동산 및 사업서비스업(24.8%→25.2%), 금융보험업(16.7%→17.1%) 등의 비중이 전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졌음

○ 서비스업 다음으로 건설업(7.2%), 제조업(5.8%) 순으로 비중을 차지

□ 서울특별시 1인당 시내 총생산 및 지출

서울특별시 1인당 시내 총생산은 울산, 충남, 전남, 경북 등에 이어 5위

○ 서울특별시 1인당 시내 총생산은 18,542.5(천원)으로 전국 총생산 16,881.7(천원)을 상회

서울특별시 1인당 민간소비지출은 전국 1위

○ 서울특별시 1인당 민간소비지출도 10,505.0(천원)으로 전국 민간소비지출 8,855.1(천원)보다 높게 나타남

○ 지출증감 원인

- 민간소비지출은 주류 및 담배 등의 지출은 감소하였으나, 임료 및 수도광열비, 오락문화비, 의료보건 등에 대한 지출이 증가하여 1.7% 증가

- 건설투자는 주거용 건물, 비주거용 건물, 구축물에 대한 투자가 감소하여 전년대비 6.4% 감소

-설비투자는 운수장비는 증가하였으나 기계류에 대한 투자가 부진하여 2.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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