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어패럴, 행복한홈스쿨서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특히 형지어패럴 직원이 직접 산타복을 입고 진행한 선물 증정식과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어린이들이 가장 열렬한 반응을 보이며 닫혔던 마음을 열기도 했다.
형지어패럴 임정식 마케팅팀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물질적 지원만큼 정서적 후원이 중요함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해 형지어패럴의 비전인 ‘행복한 패션 문화 창출’을 실현해가겠다.”고 밝혔다.
‘큰사랑행복한홈스쿨’은 형지어패럴이 지난 6월 결연을 맺고 연간 운영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는 곳으로, 행복한홈스쿨이란, 학업여건이 어려운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방과후 학업과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지역 아동 센터이다.
한편 형지어패럴은 “행복한 패션 문화 창출”을 기치로 2003년부터 기아대책과 함께 수익금의 1%를 기부하는 ‘1%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 여성과 아동을 위해 기부하는 ‘행복한바자회’, 매장에 저금통을 비치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는 ‘희망저금통 릴레이’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부터 ‘1% 사랑나눔’을 ‘행복한홈스쿨’지원사업으로 전환, 확대 실시하게 되었다.
웹사이트: https://www.hyungji.co.kr/
연락처
형지어패럴 마케팅팀 김소영 02-3498-7200(내선441) 011-515-206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