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시와 한국무역협회경남지부, KOTRA경남무역관,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경남본부, 한국수출보험공사경남지사, 신용보증기금창원지점 등 수출관련기관 실무담당 차장급과 삼원테크(주), 나라엠앤디(주), PK밸브(주), 태림산업(주), (주)삼현, 동호산업, (주)센트랄, 한국공작기계(주) 등 수출기업 무역담당부장이 참석해 환율위기 대처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환율하락에 따른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기관별 지원방안을 제시했으며, 수출보험의 필요성과 지원시책들을 설명하는 등 환리스크로 인한 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서는 제도적 장치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특히 한국수출보험공사경남지사 관계자는 “최근 무역협회가 중소기업 14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47%가 여전히 환위험에 대응한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수출업체라면 환위험관리는 필수이므로 환율의 등락과 상관없이 원가보전과 적정마진율을 보장할 수 있는 환율시세를 먼저 파악한 후 환율변동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환변동보험이 환위험에 노출된 중소기업들에게 유용한 환위험 헷지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원시 허환구 경제기업국장은 “유관기관과의 정보공유와 기업체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수출기업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기업활동 애로사항들을 수렴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며, 해외영업활동과 외국바이어 방문상담 시 필요한 업체홍보용 영문카탈로그를 작성해주고 시스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에 영문 통ㆍ번역을 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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