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전용 엔화 ABS 발행
중소기업청(청장 : 이현재)은 이번 ABS 자금을 지원하게 된 배경은 성장성이 유망하지만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지원을 위하여 정부의 신용보강(중소기업진흥공단의 후순위 채권 매입)을 통해 85억엔(669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전용 엔화표시 ABS을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자산유동화증권(Asset Back Securities) : 중소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를 자산유동화전문회사가 인수한 후 이를 기초자산으로 ABS를 발행하고, 신용보강을 통해 신용등급을 상향(AAA 등)시켜 채권시장에서 매각하여 중소기업에게 자금 지원
금번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은 지난 8월 30일부터 9. 15일 까지 참여업체를 모집한 결과, 242개 업체가 총 893억엔의 채권발행을 신청하여 현장실사 및 선정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쳐 43개업체(업체당 평균 16억원)를 선정·자금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번에 지원받은 업체는 가중평균 지원 금리가 4.65%로 국내에서 채권발행을 통해 조달하는 것 보다 1%p 이상 낮아 상당한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엔화 ABS 발행 이점으로는 ① 최근 원화 강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對일 수출중소기업은 ABS 자금을 엔화로 받기 때문에 수출·입 대금 결제시 환차손 규모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② 수출용 원부자재를 일본으로부터 수입하고 제3국으로 수출 하는 중소기업은 수입대금의 환전수수료 절감도 기대된다.
아울러 금번에 발행한 ABS는 중소기업의 만기 일시 상환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1년후 10%, 2년후 30%, 만기(3년 후)에 60%를 분할 상환토록 하는 한편, 전용계좌사용 및 자금사용 완료 후 자금사용 내역표 제출 의무화 등의 장치를 통해 자금사용의 투명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중기청은 향후에도 금번과 같은 외화표시 ABS 등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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