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성윤갑)은 종전 EDI로만 신고할 수 있었던 보세운송신고를 인터넷으로도 할 수 있도록 ‘인터넷 보세운송시스템’을 구축하여 금년 12월 2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 보세운송 : 우리나라 공·항만에 도착한 수입화물을 수입화주가 원하는 지역의 보세창고로 운송하는 것. 연간 170만건 내외의 보세운송신고가 처리됨

시스템 구축에 따라 보세운송 신고인은 ‘인터넷 보세운송시스템’을 이용하여 전국 어디서나 시간제약 없이 편리하게 인터넷 통관포털(http://portal.customs.go.kr)에 접속, 보세운송 신고내용을 입력한 후 전송 Key를 누룸으로써 신고를 완료할 수 있으며, 신고 진행결과도 아무 때나 조회할 수 있게됐다.

특히, 이 시스템은 각 보세운송 신고인이 자체 전산시스템에서 작성된 여러 건의 보세운송신고를 시스템으로 한꺼번에 전송(Uploading)하는 기능도 제공해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관세청은 ‘인터넷 보세운송시스템’ 이용이 활성화될 경우, 언제어디서나 보세운송신고가 가능하게 되어 수출입물류 신속화는 물론, 신고비용이 절감되어 수입화주 및 보세운송인 등의 물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참고로, ‘인터넷 보세운송시스템’은 신고인이 인터넷 화면을 통해 보세운송신고를 하므로 신고용 프로그램을 별도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며, 인터넷을 통해 쌍방향으로 정보를 송수신하므로 비용이 발생하지 않음

한편, 관세청은 업계편의를 위해 사용자환경에 따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보세운송신고를 인터넷방식과 EDI방식 병행체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세청은 이번 ‘인터넷 보세운송시스템’ 구축에 이어, ‘07년도에도 ’인터넷 화물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보세구역에서의 반출입신고에서부터 보세운송신고, 수입통관까지 전체 통관프로세스를 모두 인터넷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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