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앞으로 비수도권 지역으로의 기업이전이나 지방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은 정부보조금 등 이전 지원혜택과 지역별 투자환경에 대한 정보 및 관련 행정지원을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칠두)은 13개 비수도권 지자체와 공동으로『기업이전 및 지방투자 지원시스템(COMIS)』구축하고, 시험가동을 거쳐 오늘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comis.go.kr)를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COMIS 시스템은 기 구축되어 있는 공장설립정보망(1)(FEMIS)·산업단지정보망(2)(E-Cluster) 등과 연계하여 기업 지방이전 지원 제도를 비롯한 13개 광역시·도별 투자정보(3)와 산업단지 및 공장설립 정보를 총괄 제공하게 된다.

(1) 공장설립 및 등록, 공장 인허가 관련 표준화된 DB 정보 제공(www.femis.go.kr)
(2) 전국 500여개 산업단지 정보 제공(www.e-cluster.net)
(3) 지자체별 투자유망분야, 투자지원 담당자 현황, 투자 인프라현황, 보조금·세제 혜택, 산업단지 분양정보, 투자자간 정보 공유 게시판 등

또한 중앙정부-지자체-유관기관 실무 담당자 및 전문가간 COMIS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이전 보조금 신청접수·처리, 지방투자 애로 상담 등 관련 행정 지원 서비스도 신속히 지원하게 된다.

보조금 지원관련 정보가 △입지보조금 △투자보조금 △고용보조금 △교육훈련보조금으로 세분화되어 제공되며, ‘맞춤형 이전지역찾기’와 사용자간 정보 교류의 공간인 ‘지방투자마트’ 서비스 등 이용자가 관심정보를 손쉽게 조회하도록 구성되어있다.

특히 민원인이 보조금 신청 처리현황을 실시간으로 온라인 조회할 수 있으며 진행경과에 대해 문자메시지로 안내받을 수 있다

산업자원부는 참여정부 들어 이전 보조금 지원* 등 수도권 기업지방이전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이전 기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지방 투자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어 이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온라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 ’00년(41개), ‘01년(85개), ’02년(83개), ‘03년(133개), ’04년(193개), ‘05년(310개)

이와 관련, 산업자원부 김정관 지역산업균형발전기획관은 “기업들이 생각하는 중요한 지방투자 애로 요인 중 하나가 바로 투자정보의 부족”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시스템 운영으로 기업들이 지역별 투자정보와 투자 지원 서비스를 통합하여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장기적으로는 지방투자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향후 COMIS 시스템의 투자정보를 광역시·도 단위에서 시·군·구 단위로 세분화하여 제공하고,

투자 지원 제도의 온라인 처리 범위를 점차 확대하여 기업지방이전 및 지방투자관련 전문 포탈사이트로서의 기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kicox.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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