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에 대한 고객만족도가 중앙부처 및 타시도 등의 기관에 비해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할만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도에 따르면 도민중심의 행정구현을 목표로 고객만족 수준의 정확한 파악과 이미지혁신의 기초자료로 활용키 위해 최근 한국능률협회에 의뢰해 민원인, 기관고객, 공무원 등 총 1499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외부고객 중 기관고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는 83.7점, 민원고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는 81.6점으로 나타나는 등 전남도청의 행정서비스를 경험한 외부고객만족도는 82.4점으로 매우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능률협회에서 조사한 타기관의 만족도인 경우, A중앙부처 72.2점, B광역시청 78.4점, C도청 79.8점, D도청 79.1점, E구청 76점에 그쳤다.

기관고객은 전남도와 업무를 경험한 중앙부처 유관기관·시군의 공무원 및 임직원 등이고, 민원고객은 도에 민원을 제출해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은 이들을 대상으로 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도가 추진하고 있는 역점시책 가운데 최우선으로 추진해야할 시책과 공무원 변화노력 체감도, 살기좋은 지역 체감도에 대한 조사도 이뤄졌다.

도가 추진하고 있는 역점시책 가운데 최우선으로 추진해야할 시책으로 국내외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23.3%)과 균형있는 지역발전(22.5%)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남도청 공무원 변화노력 체감도는 전체의 71.8%가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고, 도가 살기 좋은 지역인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서는 64.7%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장태기 전남도 혁신분권과장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도정에 대한 고객의 요구와 기대수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고객만족 실천과제 발굴 추진 등 적극적인 개선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특히, 설문조사 결과 나타난 도민들의 기대와 요구가 도정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그동안 고객만족행정 전담조직 구축운영 및 부서별 고객만족행정 실천과제 발굴 추진, 도와 시군직원 고객행정 마인드함양 교육 실시, ‘고객의 소리’ 접수해결 등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고객만족행정 구현을 위해 주력해 왔다.

앞으로 도는 직원전화 친절도를 민간기업 수준까지 높이기 위해 전화예절 청내 방송교육에 이어 집합교육과 직원전화친절도 조사를 계획하고 있다.

또, 도정 전 분야를 고객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모든 실과 행정서비스헌장 제정추진을 목표로 행정의 투명성과 서비스의 질을 더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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