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중국내 최대 석탄생산지(중국전체 매장량의 약 1/3 보유)로 서전동송(西電東送)정책에 따라 북경 수도권에 전력을 공급하는 산시성에서 성 정부가 지역경제발전과 국유기업 민영화차원에서 적극 권장하는 최초의 대규모 발전ㆍ자원개발 연계사업이다.
향후 50년간 전력사업과 석탄자원개발사업을 연계하여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총 24개 발전소 인수 및 추가 건설, 9개 탄광개발로 이루어지는데, 개발완료시 합자회사의 설비용량은 933만㎾가 되며, 연간 3,060만톤의 석탄을 생산하게 됨(연간 생산량 6천만톤, 예상 매장량 78억톤, 가채량 23억톤)
한전, SIEG, 도이치뱅크 3사 합자회사의 총 자본금은 100억위안(미화 약 12.8억불)으로, 한전은 자본금의 34%(34억위안, 약 4,300억원 상당)를 현금출자 하고, SIEG와 도이치뱅크는 각각 자본금의 47%와 19%를 출자하게 된다.
-한전은 이번 대규모 사업(출자금액 4,300억원, 발전설비 지분 317.4만㎾)이 조만간 중국 중앙정부로부터 최종 사업승인 획득시, 연평균 GDP 7~8%의 높은 성장으로 전력수요가 폭주하여 매년 한국 전체 설비용량 만큼의 발전소를 건설해야 하는 중국시장에서 안정적 성장동력 확보
- 모든 사업대상 발전소가 Mine-Mouth에 입지하여 10~20% 연료 Cost를 절감함으로써 중국내 여타 전력사업자보다 높은 사업경쟁력 보유
탄광사업 연계로 경제적·안정적 대규모 자원확보가 가능해져 단기 간내 안정적 사업입지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전은 11월말 중국 허난성 우즈(武陟)에서 10만㎾급 석탄화력발전소와 내이멍구 싸이한파(賽罕壩)에서 14만KW의 중국 최대규모의 풍력발전소를 준공한 바 있으며, 이번 달 깐수성 위먼(玉門)에서 5만㎾의 풍력발전소를 준공할 예정이고, 허난성에 120만㎾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도 2007년 상반기 정부승인 획득 및 조기 착공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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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해외사업전략실 박규현 과장 3456-5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