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최근 주가조정은 외국계 배당펀드 이탈에 따른 일시적인 조정

KOGAS주가는 3분기 IR행사이후 강세를 지속하였으나, 12월 1일 이후 약세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KOGAS의 최근 주가조정은 2가지 이유로 요약 가능하다. 첫째, 3분기 IR행사장에서 CEO의 배당성향축소에 대한 발언 이후 외국계 배당펀드의 이탈로 인한 수급이 악화된 데 따른 것이다. 둘째, 4분기 KEPCO의 LNG발전비율이 줄어들면서 발전용LNG판매가 줄어들어 4분기 가스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사는 이번 조정을 적극적인 매수기회로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Value Style에서 Growth Style로의 무게중심 이동

KOGAS에 대하여 당사는 EPISODE I : Revaluation of KOGAS보고서를 통하여 View Point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현재 외국계 배당펀드의 이탈은 KOGAS의 배당성향을 보고 들어온 투자자들의 이탈로 보여지며, 이러한 현상은 성장주로의 관점 변화시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것이었다. 올해 KOGAS의 해외 로드쇼에서는 Value Style 보다는 Growth Style투자를 하는 펀드를 대상으로 주로 IR행사가 이루어졌다. 따라서 배당주투자를 주로 하는 외국인은 떠나지만, 성장주 펀드의 자금유입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다.

KOGAS의 연속적인 호재는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KOGAS는 12월초 산자부에 제출한 2007년 공급단가산정을 위한 제안서에 향후 E&P투자를 위해서는 공급마진이 인상되어야 한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반영시켰다. 과연 정부의 규제가 가까운 시일내에 풀릴 수 있을까 하는 시장의 의심을 해소시켜주는 부분이다. 산자부가 KOGAS의 제안을 100% 수용할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해외자원개발에 대한 현정부의 적극적인 의지가 있기 때문에 적어도 일정부분 수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규제해소의 효과는 다각적으로 KOGAS에 긍정적일 전망이며, 해외E&P부문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I. 외국인 지분율 하락은 배당펀드이탈에 따른 현상

KOGAS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탈은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던 외국계 배당펀드의 이탈로 해석된다. 당초 KOGAS가 Value Style에서 Growth Style로의 변화를 시도하면서, 이러한 부분은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것이었다. 2006년 1월 2일 10.94%에 달하던 KOGAS에 대한 외국인 지분율은 12월 15일 현재 6.24%로 하락하여 2002년 8월 1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은 배당성향 하락이 가장 큰 원인

외국인의 KOGAS에 대한 매도공세는 KOGAS의 3분기 IR행사가 있었던 10월 30일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연초 10.94%에 달하던 외국인 지분은 5월 중순부터 KOSPI조정에 따른 투자자들의 이탈에 의해 8월 31일 8.3%까지 하락하였다. 이후 8%대를 유지하던 외인 지분율은 10월 30일 KOGAS의 3분기 IR행사에서 CEO의 공식적인 배당성향축소에 대한 발언 이후 급격히 떨어졌다. 10월 30일 외인 지분율은 8.18%에 달했으나, IR행사이후 5일만에 1,090천주를 매도하여 11월 6일 6.8%대로 지분율이 하락하였다.

또한 12월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탈은 KOGAS의 4분기 Gas판매량부진에 의해 당초 예상배당금보다 배당수익률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판단된다. 당초 시장의 2006년 KOGAS의 예상 배당금은 1,400~1,600원 수준이었으나, 10월과 11월 가스판매부진으로 인해 배당금은 예상보다 축소될 가능성이 증가하였다. 당사는 KOGAS의 2006년 배당금이 1,300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탈은 배당성향이 높은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Value Style펀드의 자금이탈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조만간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금번 조정을 KOGAS에 대한 적극적인 매수의 기회로 삼을 것을 제안한다.

KOGAS FY2006 DPS 1,300원 수준으로 전망

2006년 KOGAS의 예상배당금은 당초 시장의 컨센서스인 1,500~1,600원보다 적은 1,300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까지 KOGAS의 누적당기순이익은 2005년에 비하여 -259억원 적은 1,241억원이었다. 당사의 KOGAS의 2006년 당기순이익 전망치는 2,428억원이나, 10월 11월 가스판매량이 당초예상보다 부진하였기 때문에 실적은 당초 추정치 대비 -200억원 정도 적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배당성향이 축소될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1,300원정도가 될 전망이며, 12월 15일 종가인 41,000원을 기준으로 시가배당률은 3.2%가 될 전망이다.

II. 정부규제완화 2007년 이행될 전망

KOGAS는 2주전 산업자원부에 2007년 공급단가인상에 관한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정부규제완화를 포함한 공급단가 인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산자부는 21일 2007년 KOGAS의 공급마진에 대한 결정을 하여 29~30일 경에 발표할 예정이다.

산업자원부 KOGAS제안 받아들일 확률 높다

산자부가 KOGAS의 제안을 100% 받아들일지는 알 수는 없지만, 긍정적인 검토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왜냐하면 지난 11월 국가에너지위원회의 출범과 더불어 2030년까지 국내 에너지소비량의 35%를 해외서 자주 개발하는 기본방향이 수립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외자원개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KOGAS의 해외자원 E&P투자에 대해서도 정부의 지원이 예상된다. 따라서 E&P투자를 위한 재원확보를 위해서 KOGAS의 공급단가 인상요구가 수용될 가능성이 높으며, 공급단가 인상시 2007년 실적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따라서 금번 조정기를 KOGAS주식의 매수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정부규제완화 주가상승의 2가지 Momentum으로 작용할 전망

3분기 IR행사장 KOGAS CEO의 발언으로 시장은 정부규제가 완화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증폭되었다. 이로 인하여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공세에도 11월 한달간 KOGAS의 주가상승률은 18.1%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시장일각에서는 정부규제의 완화가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단행될 것으로 기대하기보다는 2007년에는 E&P투자재원마련을 위하여 공급단가가 인상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그리고 정부규제완화가 실제로 이루어지는 시기는 좀 더 시일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그러나 KOGAS에서 산자부에 제출한 2007년 공급단가인상을 위한 제안서에는 규제완화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진 것으로 판단되며, 산자부가 이를 받아들일 경우 KOGAS주가에는 두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첫번째 Momentum

산자부가 KOGAS의 제안을 100%받아들여 정부규제가 해소될 경우 공급마진이 대폭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왜냐하면 KOGAS의 공급마진은 목표수익을 목표Gas판매량으로 나눈 것으로 결정되는데, 배당수익부분이 목표수익에서 제외될 경우 그 만큼을 Gas판매수익으로 채워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2007년 KOGAS의 수익은 공급단가의 인상효과와 Gas판매량 증가효과가 동시에 발생가능하여 실적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두번째 Momentum

KOGAS의 Yemen YLNG지분은 총 8.8%이다. 그러나 이중 6%의 지분은 정부의 규제대상 지분으로 지금까지 인식되어 왔으며, 현대상사로부터 추가로 인수한 2.88%의 지분만이 그동안 비규제 대상지분으로 평가받았다. 정부가 오만과 카타르에 대한 기존의 규제를 해소할 경우 예멘의 YLNG지분 6%에 대한 재평가가 가능하다. 당사는 미래 배당수익에 대한 현재가치로 추정한 YLNG 8.88%의 지분가치는 총 1조 4,271억원이며, 이중 정부규제대상이 아닌 2.88%의 NPV인 4,538억원만을 Valuation에 반영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산자부의 2007년 공급마진산정시 정부규제완화결정이 나올 경우 규제대상지분 6%에 대한 Valuation반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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