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 영화전문채널, 12부작 스타스트럭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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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TV
2006-12-18 10:27
서울--(뉴스와이어)--케이블TV 영화 전문 채널에서 이색 프로그램을 선보여 화제다.

국내 대표적인 영화전문채널 MCN(대표 박충식 www.mcni.co.kr)은 미국과 유럽 등 헐리우드 주요배우들의 어제와 오늘을 다룬 배우히스토리 프로그램 “스타스트럭”을 국내 처음으로 독점 방영한다.

스타스트럭은 배우들의 과거 무명시절부터 현재의 스타가 되기까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1부(리차드 기어), 2부(줄리어 로버츠), 3부(제리미 아이언스), 8부(안젤리나 졸리)], 등 1편에 8명의 배우가 소개되며 총 12부작, 100여명의 배우들이 출연해 영화 속 주요장면과 생생한 인터뷰로 진행된다.

<스타스트럭> 1부에서는 1973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해 춤과 노래의 실력을 쌓은 후 이름을 알리고 인도주의적 자선단체를 만들어 모금활동을 펼친 리차드 기어편이 방송되며 이어 빈 디젤(라이언일병구하기), 그렉 키니어(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팀 로빈스(쇼생크 탈출)이 출연한다.

채창훈 편성PD는 “스타스트럭과 같은 케이블TV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프로그램을 적극 편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첫 방송으로 12월 19일( 1부 방송 오후 1시)부터 31일까지 매주 월~금(본방송 오후 1시), 주말(재방송 오후 1시)에 방영된다.

웹사이트: http://www.fhtv.co.kr

연락처

편성팀 박창원PD 02) 3291-3470 011-563-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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