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과학기술부는 지난 11.14일 대통령이 위촉하는 우주관련 전문가 4인을 민간위원으로 최종확정하고 국가우주위원회의 구성을 마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4인의 국가우주위원회 초대 민간위원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백홍열 원장, 국방과학연구소 안동만 소장, (주)아태위성산업의 류장수 대표, 연세대 천문우주학과의 이영욱 교수이다.
○ 백홍열 원장 : 우리나라 우주개발 핵심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으로 국방과학연구소와 항공우주연구원에 근무하면서 로켓과 위성 개발 등에 참여하고 다양한 경험과 깊은 식견을 지닌 전문가임
○ 안동만 소장 : 국방과학연구소 소장으로 군용위성분야 연구의 최고책임자이며, 우주기술과 밀접한 유도제어 무기분야에서 실질적인 연구개발경험과 행정경험을 겸비하고 있는 과학자임
○ 류장수 대표이사 : 위성통신기기 전문기업인 아태위성산업을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2006년 위성과 지상중계기 모두와 호환이 가능하고 전세계 어디서나 별도의 로밍이 필요 없는 듀얼모드 휴대폰을 개발하여 세계 위성휴대폰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음. 더불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과학로켓 개발과 다목적실용위성 1호 개발 및 발사에 직접 참여한 바 있음
○ 이영욱 교수 : NASA의 갤럭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천문분야의 저명한 소장파 과학자로서 국제 과학기술저널에 다수의 우수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음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우주개발 추진현황과 주요현안」 등 2개 안건이 상정·심의되었다.
※ 국가우주위원회 안건
① 국가우주개발 추진현황 및 주요현안/ 보고안건
② 다목적실용위성 3A호 개발계획(안)/ 심의안건
「국가우주개발 추진현황 및 주요현안」은 인공위성 개발, 발사체 개발 및 우주센터 건설, 한국우주인 배출, 갈릴레오프로그램 참여 등 「우주개발중장기기본계획」(‘96년 수립, ’05년 수정)에 따라 추진하는 주요 국가우주개발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우주발사체 발사일정 조정, 다목적실용위성 2호의 활용방안, 현재 개발 중인 다목적실용위성 3호·5호의 안정적 예산확보 방안 등 현안을 논의하였다.
한편, 「다목적실용위성 3A호 개발계획(안)」은 적외선(IR) 위성의 개발 추진에 대한 안건으로서 지난 7.28일 우리가 주도적으로 개발한 다목적실용위성 2호 발사에 성공했지만, 광학탑재체에 머무르고 있는 위성개발을 향후 적외선(IR) 탑재체 등 첨단위성 개발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우선 핵심기술의 개발에 착수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우선 1단계(2006~2009)에는 적외선(IR)센서분야의 핵심기술을 선 개발하고, 2단계에는 과기부 등 관계부처의 공동개발 참여와 민간기업, 연구기관, 학계의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12.15(금)에는 국가우주위원회에 상정될 안건을 사전심의하기 위한 제1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위원장 : 박영일 과학기술부차관)가 개최되었다.
앞으로 과학기술부는 국가우주위원회와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의 운영 활성화를 통해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조하여 국가우주개발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웹사이트: http://www.most.go.kr
연락처
기초연구국 우주기술개발과 사무관 김원기 031) 436-8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