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07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2006-12-18 11:07
서울--(뉴스와이어)--자녀의 대학입학으로 고민하고 있는 부모들, 자녀들과 대학에 입학해 함께 대학 동기동창이 되어보면 어떨까? “자녀 1명의 등록금도 부담스러운데... 나까지 무슨?”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에 입학하면 등록금 걱정 없이 가족 모두가 입학해 대학학위는 물론, 최신 학문과 지식습득을 할 수 있다.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의 입학자격만 갖추면, 누구나 입학할 수 있다. 이미 방송대가 배출한 졸업생 38만 명과 재학생 18만 명 중에는 유난히 가족관계가 많다. 남편과 아내가 함께 공부하는 ‘부부동기동창’은 물론이고, 딸이 엄마에게 입학을 권유하거나, 엄마가 딸에게 입학을 권유해 함께 공부하고 있는 ‘모녀학우’, 그리고 한 집안의 형제들이 서로 입학을 권유하여 동기동창이 된 동서지간도 많다 .

또한 방송대 재학생의 80%가 직장인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체계적이고 엄격한 학사관리를 받으면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자기개발을 꾀할 수 있는 최고의 대학이다.

전국에 걸쳐 51개(14개 지역대학, 2개 별관, 35개 시·군학습관)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어,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해서 출석수업 및 학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방송대학 TV강의, 라디오강의, 인터넷강의 등 다양한 첨단 교육매체를 통해 수업을 받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면서나 가정살림을 하면서도 원하는 시간에 공부할 수 있다. 이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재학생 중 80%가 직장인이다. 또한 우수한 교수진의 알찬 강의뿐만 아니라, 원격교육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개별 튜터지도 등 다양한 학생지원서비스로 인해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한 학기에 30만원 정도로 매우 저렴한 등록금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다양한 연령,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동기동창이 되어 다양한 인간관계를 경험할 수 있음은 또 하나의 보너스이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방송대인 스스로가 주변 사람에게 입학을 권유하는 경우가 많으며, 졸업 이후에 다시 다른 학과로 편입학하기도 한다. 또한 튼튼한 기초교육에서 시작해 심층적인 전문교육을 받기 위해 다시 입학하는 4년제 대학 졸업자의 편입학 또한 증가하고 있어 명실상부 우리나라의 최대 원격대학이자, 평생교육의 중심대학으로서 인정 받고 있다.

2007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정원은 1학년 신입생 59,700명, 2·3학년 편입생 94,247명으로 총 153,947명을 선발한다. 선발방법은 무시험 전형으로 신입생(1학년)은 고등학교 성적 혹은 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 편입생(2·3학년)은 출신대학의 전학년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특히 고연령순으로 모집정원의 10%를 우선 선발하며(연장자 특별전형), 학과별로 자격증 소지자 및 관련 직종 재직자에 대해 특별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인터넷으로 접수 중이며(12월 21일까지), 신입생은 2007년 1월 4일(목)부터 8일(월)까지, 편입생은 1월 10일(수)부터 15일(월)까지 가까운 지역대학 및 시·군학습관에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n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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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입학관리팀 02-3668-4163~9